느릅나무나 린든나무를 포함해서 많은 나무들은 자신들의 잎사귀, 가지들을 줄기를 주위로 서로간으로 부터 정확하게 절반으로 위치하여 자라게 한다.

비치나무등은 앞선 입사귀로 부터 줄기 주위로 1/3의 자리에 다음 잎사귀를 만들어 낸다. 떡갈나무와 같은 나무들은 2/5의 위치에 잎사귀들이 자라난다. 홀리츠리 등은  3/8의 위치에, 라치나무등은 5/13의 위치에 등등 이러한 서열은 계속된다. 이 서열의 숫자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라. 1,1,2,3,5,8,13… 각각의 숫자는 서열에서 선행하는 두 숫자의 합산이다. 이 특별한 산술적 패턴을the Fibronacci series라고 부른다. 이러한 산술적 정밀성이 우연하게 생겨날 수가 없다.

우리는 어떻게 창조주께서 이 모든 물질세계에 산술적 옷감을 바느질해 놓으셔서 이것을 연구하는 자들에게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셨는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러한 산술적 정확성은 능력과 지능의 산물일 수 밖에 없다. 바로 바울이 로마서 1장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드러난다”. 과학자들이 아직은 성경을 연구하기 위하여 몰려드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진화론을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2008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