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 환경엔지니어들

조회 수 1273 추천 수 85 2008.08.22 17:29:53

우리 모두는 쾌적한 온도에서 살기를 원한다. 가장 오래된 인간유적의 발국들은 집들과 전 도시가 여름에는 주된 바람을 붙잡고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았음을 보여준다.

유사한 방법으로 꿀벌들도 자신들의 집을 화씨 95도의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들의 방법은 참으로 기발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벌들은 벌집의 중심부로 모이고 여기에서 빠른 숨쉬기로 자신들의 체내대사를 촉진시켜 여분의 체열을 발생시킨다. 이때 다른 벌들은 벌집의 측면으로 위치하여 단열제로서 발생된 열이 빨리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외부가 계속하여 추우면 중심에 있는 벌들이 벌집 측면에 있는 것들과 자리를 바꾼다. 만약 날씨가 너무 더워지면 일부의 벌들이 선풍기 역활을 하여 벌집안으로 외부의 공기를 순환시킨다. 이것이 충분한 선선함을 제공하지 못하면 다른 벌들이 밖으로 나가 물을 가져와 벌집 벽에 바른다. 이제 다른 벌들의 부채질은 물의 증발로 인하여 벌집벽을 시원하게 만든다.

우리가 볼수 있는 모든 창조물들의 여러다른 수준의 지적능력은 지능이 진화의 결과라고 하는 주장에 반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지능은 창조주의 창조물을 위한 선물이다 !
  
References: Joanne E. DeJonge. Bats and Bugs and Snakes and Slugs. Baker Book House. P. 61-6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54 인간 자석 김 계환 2007-10-20 1137
1253 고대의 눈수술 [1] 김 계환 2007-10-22 1128
1252 화석들이 얼마나 오래됬을까? 김 계환 2007-10-24 1030
1251 행운이 아니라 디자인 김 계환 2007-10-26 1091
1250 어디에서 배울 수있는 능력이 오는가? 김 계환 2007-10-29 1044
1249 멍청한 쥐들과 진화 김 계환 2007-11-02 990
1248 독특한 당신 김 계환 2007-11-05 1383
1247 외계인 찾기 [1] 김 계환 2007-11-09 1185
1246 혼수상태 치료? 김 계환 2007-11-11 1185
1245 무장되고 위험한 곰팡이 김 계환 2007-11-13 1023
1244 학습된 달팽이들 김 계환 2007-11-16 1094
1243 당신의 실패---안전한 심장 김 계환 2007-11-19 1119
1242 우주로 부터의 종말? 김 계환 2007-11-23 1164
1241 한 화석이 진화론자들을 어지럽게 한다 김 계환 2007-11-26 1036
1240 별들이 너무 빠르게 소멸되어 간다 김 계환 2007-11-28 1084
1239 파파아 서프라이즈 김 계환 2007-11-30 1061
1238 잃어버린 우주의 연결고리 김 계환 2007-12-03 1004
1237 타고난 인간의 언어 김 계환 2007-12-07 1015
1236 너무 빠르게 변하는 별들? 김 계환 2007-12-07 1363
1235 하나의 바쁜 단백질 김 계환 2007-12-12 105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