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근원 논의에서의 믿음과 센스

조회 수 1027 추천 수 79 2008.08.25 18:03:15

크리스챤으로서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 그러나 심지어 진화론 과학자들까지도 그들 자신의 종류의 믿음으로 산다는 사실을 아는가?

1922년에 네브라스카에서 한 이빨이 발견됬는데 이것이 인간과 유인원사이의 잃어버린 연결고리에 속한다고 믿어졌다. 이 동물이 어떤 모습일까? 고생물학자들은 “네브라스카 인”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먼저 이 이빨 주위의 턱뼈가 어떤 모습이었을 까를 상상하여 만들고 다음에 이 뼈를 닿는 다른 뼈들 등등.  곧 이들은 이 한 뼈로 부터 “네브라스카 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뿐만아니라 그의 아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까지를 “재조립”했다. 그런다음 이들은 이 “증거”를 박물관과 교과서에 제시했다. 결국 이들은 이 이빨의 주인인 동물의 다른 부분들을 발견했고 그것이 멸종된 돼지의 이빨임을 인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것또한 틀린 것이였다- 그 돼지는 멸종된 것이 아니였다.

물론 과학자들을 포함한 어느 누구도  실수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창조주의 인간 창조를 거부하는 믿음이 어떻게 돼지를 인간으로 둔갑시키는가를 보여준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진화론자들도 과학적 사실만으로 살지않고 자신들의 이론에 대한 믿음으로 산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사실에 대하여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은 논리적 상충이 없는 성경의 견고한 말씀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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