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일반대중에게 컴퓨터가 이용가능하게 되었을때 일부 작가들, 특별히 대중 과학잡지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컴퓨터가 곧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갖게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런데 이러한 낙관적인 예견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시는가?

실은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의 창조라는 문제에 착수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초기 단계에서 부터 이들은 지능이 자신들이 생각했던 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웠다. 컴퓨터들이 읽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자신들이 읽고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컴퓨터들은 기계들을 지시하여 차를 조립할 수 있지만 도서관으로 그 차를 몰고가서 자신들의 지식을 증가시키는 것을 결정하지는 못한다.

현재 개발된 수준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체스를 꽤 잘해서 심지어 전문가까지도 이길 수 있는 컴퓨터 혹은 아주 높은 정밀도로 미사일을 잠수함으로 부터 발사할 수 있는 컴퓨터까지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지능으로 내부에 이미 프로그램된 법칙을 따르는 여러 장비들에 의존한다. 어떠한 컴퓨터도 아직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과학자들이 실제로 지능을 소유한 컴퓨터를 만들어 낸다고 할때 그때 그들은 단지 성경이 창조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다시말해 지능이란 또다른 지능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계획되고 디자인된 노력의 결과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References: Christopher Vaugha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Natural Confusion,” Science News, Volume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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