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진화론적 우주학에서 빅뱅이라고 불리는 물질과 에너지의 거대한 폭팔을 통하여 이 우주가 존재하게 됬다고 말한다. 현대의 물리학자들이 수년동안 풀려고 노력해온 질문은 어느한 시점에서 이 우주의 팽창을 멈출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질이 존재하는냐 하는 것이었다. 장래의 한 시점에서 과연 이 우주가 스스로 붕괴하여 두번째의 백뱅을 만들어 낼 것인가?

연구자들은 이 우주가 팽창될뿐만 아니라 바로 탄생했을때 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팽창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발견은 아주 먼곳의 폭팔하는 별들이 예견되는 것보다 훨씬 더 흐리게 보인다는 사실에 근거한 결론이었다. 2년이상의 추가적인 연구와 10여번의 관측들 후에 과학자들은 우주의 외견상의 팽창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기 시작했다. 연구자들은 이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으므로 이들은 납득할 만한 우주를 설명할 이론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연구자는 이 문제를 현대 물리학의 “최대의 당혹”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다음번에 빅뱅이론에 관하여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과학자를 듣거든 사실은 그러한 확실함이 과학자 집단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들이 아는 모든것은 이 우주가 계속해서 팽창해서 언젠가는 한줌의 연기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으로 부터 우리의 창조주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신뢰하는 사람들을 완전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려갈때 이 우주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안다.

References: James Glanz, "Calculating weight of emptiness is No. 1 cosmological mystery," Star Tribune, Sunday, December 5, 1999, p.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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