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부드럽지 않은 고래

조회 수 465 추천 수 36 2010.10.17 20:26:28
공룡처럼 고래는 자신들의 거대한 몸집과 위엄을 통해서 창조주에게 영광을 돌리는 크고 경이로운 동물이다.

고래는 수세기에 걸쳐 사냥되고 다양한 상품들로 가공되어져 왔다. 이것들이 거의 멸종에 가까울때에서야 정부에서 간섭하여 이것들의 멸종을 저지시켰다. 그 사냥의 대부분은 고래들이 무자비한 살생자라는 주장에 근거하여 정당화되었다. 이러한 고래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된후 진자의 스윙이 반전되었다. 결과로 일반사람들은 심지어 과학자들 까지도 고래를 낭만적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고래들은 부드럽고 이타적인 거대 동물로 제시되었다. 고래를 인간 만큼이나 혹은 더 뛰어넘는 지적인 동물로 말하는 것이 회자되게 됬다. 그런데 이제 고래의 행동양식에 관한 더 객관적인 연구가 고래가 비록 웅장하기는 하지만 야생동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고래가 부드럽기는 하지만 이것들이 또한 매우 폭력적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과학자들은 암컷들의 주위를 끌기위한 수컷들의 악독스러운 투쟁들을 기록했다. 때로는 이 무한 경쟁의 투쟁에 10마리의 수컷들이 관련되기도 했다. 이것들의 싸우는 행태에 자신들의 40톤의 몸으로 전속력으로 달려서 서로 부딛치는 몸싸움도 포함되있었다. 고래들은  서로간에 그리 충성스럽지 못했다. 한 수컷은 여러마리의 암컷과 짝짓기를 했고 더 나쁘게는 수컷들이 암컷을 짝짓기를 강요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기도 했다.
    
고래는 인간과는 달리 동물에 불과했다. 단지 인간만이 창조주와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된 것이다.

Notes:
Carpenter, Betsy, with Karen F. Schmidt. 1992. Whales. U.S. News & World Report, July 13. 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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