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협력

조회 수 102 추천 수 3 2015.02.22 05:18:49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학적 역사는 “이빨과 발톱”의 피의 역사이다. 이러한 관점에 의하면 생물들은 상호 경쟁한다. 최적자는 덜 적합한 자들을 희생시키며 살아남는다. 이것은 밀림에서 식물들이 빛과 물과 영양분을 위하여 서로 경쟁한다는 의미가 된다. 더 큰 나무들은 빛을 받기에 유리하며 더 키가 작은 나무들로 하여금 빛을 받지 못하게 만든다는 말이다. 그러나, 진정한 정글의 법칙은 상호 협력임이 밝혀졌다.

밀림의 밑 바닥에서 진행되는 일은 밀림 자체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나무 뿌리들은 토양으로 부터 물과 영양분을 모은다. 게다가 곰팡이들이 나무 뿌리 사이에 사는데 이것들은 나무가 만들어 내는 수액과 다른 탄소 화합물들을 먹고 산다. 그 댓가로 곰팡이들은 토양에서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들을 만들어 낸다. 상호 협력의 그림은 이보다 더 훨씬 광범위하다.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상호 간에도 서로 도와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종들 사이에도 그러한 상호 협력은 존재했다. 과학자들이 일부 나무들에 그늘을 만들고 나머지는 햇빛에 노출되도록 놔두었다. 서로 다른 탄소 동위원소들로 나무에 꼬리표를 달았을때 과학자들은 햇볓을 많이 받았던 나무의 탄소 화합물이 그늘에 놓여진 나무에서 발견됨을 보고 깜짝놀랐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나무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햇볓 아래 잘 자라던 나무들은 광합성을 할 수 없는 나무들을 돕고있었다.

진정한 정글의 법칙은 상생이였다. 적자 생존이 아닌 생물간의 이러한 상호 협력은 모든 생물들이 사랑이 풍성하신 창조주에 의하여 조심스럽게 디자인되었었음을 말해준다.

Notes:
"Sylvan Symphony," Creation, p.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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