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물 위를 걷는다.

조회 수 106 추천 수 1 2023.03.27 05:32:18

그가 물 위를 걷는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마14:25)

 

사람이 물 위를 걸어 보려면 어떻게 되는가?  발이 물 속으로 빠진다가 그 대답이다. 

 

물론 사람이 물에 뜨는 것은 가능하다. '몸 전체에 해당되는'(역자 주) 물의 밀어내는 힘이 부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만약 물 표면에 두 발로 서려면 그 두 발의 좁은 면적에 해당되는 배수력만으로는 몸 전체의 무게를 감당할 만한 부력을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은 물 위를 걸을 수 없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14장에서 단순히 주님이 그렇게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요한복음도 서두에 만물이 예수를 위해서 예수에 의해서 예수를 통해서 만들어졌다고 상기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는 중력과 부력을 발명한 바로 그분이다. 이런 힘들의 창조자로서 주님은 그것들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할 수 있다. 만약 주님이 택한다면 그것들을 전복(파괴)시킬 수도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이 중력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여전히 하나님이 창세기 1장이 말하는 바대로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은 믿지 못한다. 현대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과는 반대로 물 위를 걸으셨던 그분이 우주를 창조했고  또 어떻게 창조했는지 정확히 가르쳐준 말씀을 믿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운가? 

 

Author: Paul A. Bartz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science/buoyancy >, accessed 8/29/2017. Image: Public Domain.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31 기적의 씨앗 master 2024-05-14 21
1330 더 이상의 내성은 없다 김계환 2016-04-25 23
1329 실제 박쥐 컴퓨터 master 2024-04-02 23
1328 물리학자 화학자인 박테리아 master 2021-07-27 25
1327 춤추는 벌들 master 2021-12-30 28
1326 얼어붙은 개구리들의 챔피언 master 2020-09-13 31
1325 시간을 잘 지키는 비터루트 master 2024-03-21 31
1324 창조는 더 나은 과학을 만든다 master 2024-03-25 31
1323 분자로부터의 생명 (2) master 2022-01-24 32
1322 진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master 2024-04-04 33
1321 똑똑한 찐드기막 김계환 2016-04-10 35
1320 충돌로 만들어진 목성 master 2021-01-07 35
1319 별이 탄생된다 master 2019-01-21 36
1318 나무 전쟁 master 2021-06-27 36
1317 개미 변장꾼. master 2021-06-19 37
1316 과학과 기적 master 2024-05-08 37
1315 아이비로 부터의 새로운 접착제 master 2016-12-05 38
1314 비행하는 곤충 포식자, 박쥐. master 2021-09-02 38
1313 야생의 의약품 master 2023-05-25 38
1312 호머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영리했던것 같다 김계환 2016-04-10 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