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않도록 조심하라!

조회 수 93 추천 수 1 2023.10.10 03:55:55

속지 않도록 조심하라!

 

 

독사 같은 외양과 행동을 하는 쐐기벌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가장 이상한 생물 중의 하나인 애벌레 상태의 헤메로플레인 트립토레무스라는 나방을 코스타리카, 벨리즈, 멕시코 혹은 과테말라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겉모습은 아주 평범하나 살육자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자기 몸을 위아래로 비틀어서 크게 늘려 마치 무서운 뱀의 머리처럼 보이게 만든다.  뱀처럼 보일 뿐 아니라 행동도 그렇게 한다. 해롭지는 않아도 마치 죽일 듯이 살육자를 두들겨 팬다. 잡아서 먹을 듯이 광채가 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이다. 

 

물론 진화는 이런 비정상적인 모습과 뱀과 같은 행동들을 수백만 년 동안의 우연한 돌연변이의 결과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대체 무엇이 각 세포에 자신이 완벽하게 뱀 사기꾼으로 행동할 아이디어와 힘을 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돌연변이에 의한 우연으로 이뤄졌다면 왜 진화의 그 수많은 저급한 수준의 과정에서 완성형이 되기 전에 멸종될 뻔한 기회는 생기지 않았을까? 이 쐐기벌레는 그런 설명들로는 도저히 납득이 될 수 없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사물들에 대해 면밀하게 전체를 살펴서 속아서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계략과 속임수는 동물의 왕국에선 보편적이다. 그것들은 세상의 모든 체계에서도 보편적이다. 그 무엇보다 가장 기만적인 피조물은 인간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나방 단계의 쐐기벌레가 어떻게 그렇게 교묘하게 살육자를, 심지어 인간들을 속이도록 진화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다른 모든 동물처럼 이 쐐기벌레들도 디자인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믿어주기를 바라는 대로 수백만 년의 우성인자로의 돌연변이의 산물이 아니다. 

 

© 2023,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29 해와 달과 별들 김 계환 2014-04-24 189545
1328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 김계환 2016-03-05 63314
1327 어네머니(anemone)들이 듣는 소리 김 계환 2013-12-03 49238
1326 땅 늑대(aardwolf) 김 계환 2014-04-09 31679
1325 우리 몸의 엔진 김 계환 2014-04-10 27916
1324 공룡이 멸종했다고? 김 계환 2014-03-27 22779
1323 항생제 내성 이제 끝 김 계환 2010-03-07 13671
1322 음악의 가치? master 2017-09-25 7912
1321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 했는가? 김 계환 2013-01-28 7060
1320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소유권 master 2017-08-15 6891
1319 사람속에 있는 자석들 김 계환 2013-03-19 6865
1318 바닐라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한다 김계환 2015-04-23 6687
1317 식물 수학 김 계환 2014-01-07 6084
1316 어둠 속에서 식물 키우기 김 계환 2013-03-24 5233
1315 카멜레온 꽃 master 2017-08-06 5204
1314 방사선 보호 장치를 갖고 있는 쥐 master 2017-08-07 4936
1313 빛의 우리 master 2016-12-23 4705
1312 은하수가 진화론에 대하여 무어라고 말할까? master 2017-10-11 4453
1311 우리가 우연의 화학이 아니라는 또 하나의 증거 김 계환 2015-01-08 4224
1310 놀라운 몽구스 김 계환 2014-03-18 391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