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을 혼란시키는 동물

조회 수 1435 추천 수 53 2007.07.04 02:39:13
때때로 하나님의 상상은 매우 창조적이어서 심지어 과학자들도 그 결과에 당황스러워 한다. 한예로 Colugo라는 동물을 들 수 있는데 과학자들이 이것을 분류하는데 세가지의 다른 족으로 그 분류를 바꾸다가 마침내는 이 특이한 한종만을 위한 새로운 족을 지정하고 말았다.

과학자들은  Colugo가 포유동물임에 동의한다. 그러나 곧 이들은 당황스러워졌다. 이 동물이 활강하는데 사용하는 막을 가지고 있어서 과학자들이 한동안 이것을 박쥐로 구분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니 이 동물이 박쥐가 아님이 분명해졌다. Colugo는 앞다리와 뒷다리 둘다를 가지고 있고 꼬리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사용해서 고양이 크기의 동물의 활강막을 4 핕의 넓이로 편다. 이것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이 이 동물을 날개를 가진 리머(Lemur)로 생각해서 영장류(primates)로 분류했다. 그러나 완전 채식동물인 Colugo는 리머가 아니다. 그래서 50년전 이 동물에게 자신 고유의 분류를 주었다- Dermoptera-피부날개.

과학자들은 가상의 진화론적 역사에 근거하여 동물을 분류한다-이것이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법이다. 이것이 진화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서로다른 물건들에 대하여 배울때 하는 것처럼 단지 서로 유사한 것들끼리 배열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Colugo는 하나님의 상상력의 창조성을 보여주는 커다란 증거로 과학자들이 이 특이하고 놀라운 동물에 약간이라도 닮은 어떠한 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References: Copyright © 2007 Creation Moments, Inc. PO Box 839, Foley, MN 56329 800-422-4253 www.creationmoments.com


운영자

2007.07.04 14:31:46
*.104.225.242

"과학자들이 이 특이하고 놀라운 동물에 약간이라도 닮은 어떠한 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이보다 더 생생한 창조의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만드신 것입니다.
창조가 맞다면 하나님이 계신 것은 분명하고, 또 하나님이 계시면 인간은 그 분 앞에 엎드려야만 합니다.
이런 간단한 진리를 알고도 외면하는 것은 악의를 갖고 고집스럽게 그분의 반대편에 선 것입니다.
당연히 그분의 심판이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인간 세상에서 의인이라고 칭송을 받더라도 말입니다.
그런 분을 볼 때마다 안타깝기 그지 없을 뿐입니다. 바로 저의 이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더 그렇습니다.
백마디 설교보다 더 확실한 증거로 우리의 우리 된것을 하나님 안에서 재확인 시키는 넘치는 은혜입니다.

날마다 번역해서 올리시는 수고에 너무나 감사하며 애독하고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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