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섬의 가마우지새

조회 수 55 추천 수 1 2021.08.03 18:16:17

갈라파고스 섬의 가마우지새

 

갈라파고스의 가마우지 새는 날지 못한다. 이것의 날개가 너무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새는 물고기와 작은 문어 및 다른 해산물들을 먹으며 훌륭히 살아남아 있다.

 

갈라파고스의 동식물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여행 했던 찰스 다윈과 영원히 연관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위키피디아에서 이런 글을 읽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이들 가마우지 새는 약탈자가 없는 이 섬에서 진화했다. 적이 없으므로 먹을거리가 많은 해변가를 따라 물질을 하여 주로 먹이를 얻었고 번식할 장소로 여행할 필요가 없었기에 이 새는 결국 비행하지 못하게 변화했다. 비행하는 날개에 잡혀있는 공기는 수면으로부터 잠수하는 새에게는 불이익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조그마한 날개의 “진화”가 어떻게 가마우지 새에게 그런 유익이 되었을까? 동일한 장소에서 살며 집을 짓고 먹이를 잡는 다른 여러 종의 바닷새들이 있는데 진화가 이들의 날개를 작게 만드는 것은 적합하다고 생각지 않았다니...

 

마찬가지로 훨씬 더 나은 더 과학적인 설명이 있다. 가마우지 새들의 날개들이 비정상으로 변형되었다. 비즈 소데라 박사는 “가장 가능한 설명은 유해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원래의 갈라파고스 가마우지 새들을 날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약탈자가 없어서 이 기형의 새들은 살아남았다. 지구상의 많은 다른 날지 못하는 새들은 날지 못함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아담의 원죄로 부터 온 타락으로 나타난 불행의 결과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Sodera, V. (Second Edition: 2009), One Small Speck to Man (London: Viija Sodera Productions), pp. 153-155.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11 화석화된 모자들 김 계환 2008-07-08 1166
1210 우주로 부터의 종말? 김 계환 2007-11-23 1164
1209 링컨 메모리얼 빌딩이 수천년이나 오래됬나? 김 계환 2008-09-17 1160
1208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했나? 김 계환 2007-09-03 1154
1207 초기 인간의 기록된 언어 김 계환 2008-07-26 1152
1206 정글속의 곰팡이 치료제 [2] 김 계환 2007-09-19 1146
1205 다른 별에도 생명이 있는가? 김 계환 2008-11-10 1142
1204 식물 산술학 김 계환 2008-07-25 1141
1203 얼어붙은 개구리들 김 계환 2007-06-08 1139
1202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김 계환 2009-03-29 1137
1201 인간 자석 김 계환 2007-10-20 1137
1200 어둠속의 광합성 김 계환 2008-06-13 1135
1199 혼자 사는 벌들 김 계환 2008-08-16 1132
1198 인구와 지구의 연대 [1] 김 계환 2008-07-24 1132
1197 자연 화재보험 김 계환 2008-05-22 1131
1196 알을 지키는 아비 개구리 김 계환 2007-08-26 1130
1195 개구리 동면 [1] 김 계환 2011-12-25 1129
1194 모든 확률에 반하여 김 계환 2008-04-15 1129
1193 또하나의 엉터리 진화이론 김 계환 2008-03-14 1129
1192 잘못된 년도측정의 한예 김 계환 2007-06-18 11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