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시그널

조회 수 333 추천 수 1 2021.07.05 09:05:52

교묘한 시그널

 

“약 120억 년 전 우주가 첫 번째 별들과 은하수들이 빛을 밝히면서 거대한 우주적 암흑시대로 부터 출현했다.” 이것은 어떤 싸이 파이 혹은 환타지 소설의 서두가 아니라 빅뱅 우주론에서 초기 사건들을 발견해 내려는 시도에 관한 과학 보고서이다. 딮 타임 우주론자들이 이 글을 썼을 때 그들은 우주가 137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믿는다 - 하지만 이 점을 잘 살펴보시라! 이 숫자는 변화될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별들이 또 다른 시점에서 빛을 밝혔다고 믿어야 하는데 그들은 이 시점을 “재 이온화의 대사건” 혹은 EoR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이 우주 스위치가 켜졌을 때 희미한 시그널을 남겼음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탐지 장치-오스트렐리아 머치슨 광역 정렬기(MWA)를 보정하여 앞서 탐지된 어떤 것보다 더 희미한 시그널들을 탐지하고자 한다.

 

한 과학자는 “만약 중성 수소 시그널이 종이 상에 기록한 한계보다 더 강력한 것이었다면 그 망원경이 탐지했었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자신들의 방법론을 설명하는 이상한 방법이다.

 

“과학자들은 이제 우주 역사의 전환점의 초미세 사인을 탐지함에 더 가까이 왔다”고 그 기사는 설명한다. 이 시그널은 교묘하다. 왜냐하면 이것이 현재 관찰된 모든 것들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이다. 이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결론을 이미 가정했고 그 결론을 지지하는 데이터를 찾고자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과학적 자격이 없다.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이것이 과학을 하는 틀린 방법이라는 것을 안다.

 

Author: Paul F. Taylor

Ref: Brown University. “Scientists inch closer than ever to signal from cosmic dawn.” ScienceDaily, 26 November 2019. <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11/191126121134.htm >.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91 물과 물 사이에 김 계환 2008-12-07 1128
1190 빅뱅이론이 부도가 났나? 김 계환 2008-08-31 1128
1189 고대의 눈수술 [1] 김 계환 2007-10-22 1128
1188 생명이 바다에서 부터 시작됬다고? [1] 김 계환 2008-07-13 1121
1187 스스로 청결하는 발바닥 김 계환 2008-05-29 1120
1186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나? [1] 김 계환 2008-10-21 1119
1185 당신의 실패---안전한 심장 김 계환 2007-11-19 1119
1184 만능 이식재료? 김 계환 2007-09-23 1119
1183 허밍버드의 손목시계 김 계환 2008-06-04 1118
1182 핏자가 당신에게 좋습니까? 김 계환 2009-09-06 1117
1181 우리 몸안의 엔진 김 계환 2007-07-23 1117
1180 사랑이 많은 독화살 개구리 김 계환 2007-06-28 1117
1179 하나님의 광섬유 김 계환 2008-04-14 1107
1178 동물의 문화 김 계환 2007-07-06 1106
1177 식물인가 동물인가? 김 계환 2008-04-06 1100
1176 삶과 죽음 김 계환 2007-09-06 1100
1175 원시 수프를 위한 새로운 처방 김 계환 2008-05-02 1095
1174 학습된 달팽이들 김 계환 2007-11-16 1094
1173 최면의 마력을 해체하다 김 계환 2007-08-16 1093
1172 행운이 아니라 디자인 김 계환 2007-10-26 109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