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도 문학작품이다. - 국어공부 하듯이 읽어야 한다.

 

이제 성경이 말하는 바를 본격적으로 알아볼 텐데 그 전에 성경해석에서 너무나 중요한 사항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가장 먼저 또 반드시 감안해야 할 너무나 중요한 요소인데도 의외로 대부분의 신자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서도 거의 가르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경도 문학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1500여 년에 걸쳐서 시대 장소 직업 신분 등이 각기 다른 인간 저자 40여명이 저작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특별히 서로 만나 의논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저작할 수 있었던 까닭은 성령님이 그들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성령이 저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방식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장을 읽어주면 인간 저자들이 철자 토씨 구두점까지 틀리지 않게 그대로 받아쓰기했다고 여깁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의 족장, 사사, 제사장, 선지자들을, 그리고 신약시대에 사도들을 따로 세워서 당신의 다양한 역사에 참여시켰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 저자들의 개인적인 삶과 인생은 물론 그들이 속한 공동체에 직접 개입하셨다는 역사입니다. 내용의 거의 대부분도 그래서 저자가 직간접으로 하나님과 함께 겪은 일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저자들로 당신이 어떤 분이며 이 땅과 죄에 빠진 인간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고 있는지 온전히 깨닫도록 주관하신 후에 그들 스스로 저작하게 한 것입니다. 물론 성령님이 성경의 주제와 내용은 물론 표현 방식 등을 그들의 마음에 심어주면서 그 저작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했습니다. 그럼에도 필연적으로 각 저자들이 처한 문화 사회 정치 종교적 배경에 따라 형성된 각 개인의 성격 경험 지성 영성 등이 반영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설교나 신앙에 관한 글을 준비하는 과정을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또 일차적으로 저의 의견이 저의 개인적 경험과 특성이라는 옷을 입고서 글로 드러납니다. 그런데 글을 써내려가는 과정 중에 설명할 내용을 더 자세히 파악하게 되고 수시로 전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기발하면서 가장 적절한 아이디어, 비유, 표현법 등이 선명하게 떠오르기에 그대로 따릅니다. 마치 까마득한 기억의 창고에서 누군가가 불쑥 끄집어내어서 내 머리 속에 집어넣어준 것 같고, 때로는 제가 배우거나 접해보지 않아서 전혀 몰랐던 생각마저 떠오릅니다. 누구라도 진지하게 글을 쓰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기도할 때에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저로선 상담까지 포함하면 거의 매일 성경에 관한 글을 쓰고 있기에 이런 경험이 너무 많으며 그래서 성령이 성경저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영감 주었을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은 저자들이 하나님과 교제 동행하면서 겪은 일들 안에 이미 당신의 섭리 주권 계획 뜻 등이 드러나게 되므로 저자는 벌써 그 때에 영적 깨달음이 생깁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영적 진리가 저자가 저작하려고 마음먹은 내용 안에도 이미 다 들어가 있는 셈입니다. 성령의 영감은 그것을 더 정확하고도 체계적으로 정리 저작하게 인도한 것입니다. 따라서 저자의 영적 체험을 기록한 것이라도 성경의 실질적 저자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더러 반드시 읽고 깨닫게 해줄 진리라면 인간 언어를 사용해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꿔 말해 인간 저자가 자신의 언어로 저작했기에 문학적 기법도 당연히 동원된 것입니다.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도 나름의 문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글로 자세히 기록하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은 자기가 저작한 복음서에 관해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1:25)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간단하게 복음서를 저작한 기법을 설명한 셈입니다. 우선 예수님의 공사역중에 너무나 많은 사역과 이적을 베풀었지만 특별히 중요한 것들만 선별해서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그럼 요한이 강조하고 싶은 주제에 맞추어 골랐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부터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다 기록하면 그 책만으로 세상을 채우고도 남는다는 과장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렇다는 뜻은 아닌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 전체에 사실상 문학적 기법이 사용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이라고 해서 무조건 문구나 단어 하나하나마다 영적으로 심오한 내용이 있다고 여기고 그 문자적 의미를 억지로 찾고선 그것에 묶여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일상적으로 범하는 성경 해석의 가장 큰 오류입니다.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이긴 하지만 문학작품의 형식을 빌렸다는 것을 전제하고 읽어나가야 합니다.

 

성경책마다 장르가 각기 다르므로 가장 먼저 산문과 운문 즉, 평이한 형식의 서술문인지 상징 비유 등이 사용된 시가형식인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강조, 과장, 대조, 은유, 직유, 상징, 묵시 등등 사용된 기법을 따져가면서 내용을 잘 파악한 후에 책의 주제와 비춰봐야 합니다. 일반 책도 소설 전기 역사 시가 격언 등등은 각기 독해법이 달라야하듯이 성경도 그렇게 분별해서, 말하자면 국어시험 치듯이 읽어야만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그대로 인용했거나 사건이나 역사 등을 객관적으로 기술한 경우는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마저도 사실은 대화 당사자의 개인적 판단이나 저자의 문학적기법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인간이 문학적 기법을 동원해서 저작했다고 해서 성경에 거짓이나 오류가 포함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령이 영감을 주면서 저작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셨기에 그런 일은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비유 과장 강조 상징 등은 진리를 더욱 진리답게 설명하는 수단이지 결코 거짓과 오류가 아닙니다. 단어 문구 문장의 부분적이고도 문자적 의미만 강조하면 오히려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심하면 이단이 됩니다. 실제로 이단은 주로 그런 수법으로 신자들을 현혹시킵니다.

 

나아가 성경저작 당시와 지금과는 시간과 공간적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습니다. 성경에는 당시의 문화 정치 경제 종교 등의 배경을 모르면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진술이 꽤 많습니다. 예컨대 예수님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해도 될리라”(마21:21)고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간절히 기도해도 산이 바다에 빠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님도 과장해서 강조하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산은 헤롯 성전과 로마 총독부 건물이 있는 예루살렘의 언덕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유대와 로마의 부패한 종교와 정치세력을 상징한 것인데 신자는 기도하면서 삶에서 그들과 반대 되는 하나님의 진리를 실현하라는 뜻입니다. 당시의 제자들은 주님이 말한 산이 무엇을 비유하는지 알았기에 그 뜻을 오해할 수 없었으나 오늘날 독자는 이런 식의 보충 설명과 더 깊은 탐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성경의 내용은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이나 그것을 담은 형식은 문학이라는 철저한 전제하에 읽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독하기 전에 성경해석학을 먼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매뉴얼부터 먼저 읽어야만 최신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솔직히 그런 제품보다 때로는 더 이해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단순히 문자적 의미만 붙들고 있다면 평생을 가도 성경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성경해석법을 가르치는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다행히 시중에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해석학에 관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매번 추천하는 성경해석학 책을 적어놓았으므로 꼭 구입해서 읽어보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2/24/2022)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더글러스 스튜어트 공저 (성서유니온선교회 번역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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