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왜 하나님의 책인가? (4)

사해사본의 비밀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지 알아보기 전에 과연 믿을 수 있는 책인지에 관해 세 번에 걸쳐 살펴봤습니다. 결론은 성경만큼 원본과 일치하는 고대의 책은 없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해 후대에 첨가 수정 조작된 책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이 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은 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까? 교회에서 목사님이 그렇게 가르치니까 아니면 성경 스스로 “여호와가 가라사대” 식으로 말하니까 그렇다고 여깁니까? 그러나 다른 종교에서도 자기들 경전에 관해 그렇게 가르칠 것입니다. 그런 정도의 인식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성경은 정말로 모든 세대에 모든 인간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를 하나님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기록해놓은 책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주에 사해사본을 소개해드렸는데 그에 연관된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본이 발견된 1947년 당시는 구약성경의 기적들은 신화에 불과하고 상당부분이 후대에 첨가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번창할 때였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사역의 의미를 너무나 정확히 설명하고 있는 이사야서 53장은 더욱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구절인 4-6절을 인용해보겠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누가 봐도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에 힘입어야 죄인이 구원을 얻게 된다는 복음을 정확하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는 예수님 오시기 약 700 년 전에 저작된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십자가를 묘사하려면 그 사건을 직접 목격했거나 간접적으로 배운 신자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니까 후대에 첨가한 내용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평에 대해 보수주의 기독교진영이 마땅한 반박을 할 수 없었던 까닭이 있습니다. 그 때까지 남아 있던 구약성경사본 중에 최고 오래된 것이 기원 후 약 900년경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오랜 기간 동안에 얼마든지 성경은 수정 첨가가 가능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오시기 약 1-2세기 전부터 이미 사용했던 사해사본의 이사야서가 현존사본들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는 이사야서 53장이 후대에 추가된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문제의 53장도 11절에서 단어 하나만 달랐습니다. 사해사본은 수고 대신에 ‘빛’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우리말 개역성경은 사해사본 발견 전의 사본에 따른 것이라 이 구절을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반면에 가장 최근 번역본인 표준새번역은 사해사본에 맞추어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두 번역본이 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수난으로 구원(생명의 빛)을 베풀고 만족했다는 똑같은 뜻이므로 전혀 문제될 바가 없습니다.

 

이사야 53장은 당대에 최고로 이성적 합리적인 신학자들이 십자가사건이 이미 일어난 후가 아니면 절대로 인간이 기록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해사본으로 인해 이사야가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에 이미 정확하게 사건 그대로 기록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그럼 그 비평가들 주장대로 하자면 인간의 저작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성령의 영감을 받아서 하나님이 계시해주신 내용을 이사야가 기록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내용이 하나님이 실제로 인간 저자에게 계시해준 말씀이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또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선교를 다녀온 선교사님에게 직접 들었는데 정통 유대인들은 지금 이사야서에서 53장을 빼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아직도 자기들 민족만 구원해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53장을 그대로 가르치면 당장 예수가 메시아였지 않느냐는 반발이 내부에서부터 나올 것을 염려한 것입니다.

 

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후대에 역으로 조작한 셈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조작된 말씀을 믿는다면 자기들 기대대로 메시아가 와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들을 영적으로 어리석다고 비난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바로 그런 사실 때문에 성경은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절대적 진리만이 구태여 인간이 변증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진리임이 반드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사해사본은 성경원본이 온전히 보존되었다는 사실만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하나님 말씀에 확실하다는 사실도 입증한 셈입니다. 여러분들 이사야 53장을 다시 깊이 묵상하며 잘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사역을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해 놓으셨고 그 훨씬 오래 전에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예언 해놓은 이 기록은 인간이 상상으로도 저작해내지 못할 내용이지 않습니까?

 

(12/8/2021)

 


행복

2021.12.09 03:11:54
*.6.205.86

제 친형 예수님을 믿지않고 창조같은 부분도 과학적인 진화론을 믿고 왜 기독교를 믿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해합니다.

 

언제 제 친형이 저한테 성경의 진리를 증명하라고 해가지고, 제가 기원전 칠백년쯤에 기록된 사해에서 발견된 이사야 사본에 이미 예수님께서 어떤 목적으로 이 땅에 왔는지, 어떤 방식으로 죽음을 처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53장에 아주 상세히 기록되었으며 이 기록은 예수님 탄생 700년전이닌깐 도저히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이 아니고서는 기록되는게 불가능한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형이 구약은 이미 예수님이 탄생하기전에 완성이 되었으며, 자신 스스로 구약에 나오는 메시아와 같은 종교지도자가 되기위해 구약에 예수님의 관련된 모든 예언을 기록된것처럼 행동했으며 이사야53장에 나오는데로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자리가 성지순례의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즉, 구약에 나오는 예언대로 행동함으로써 예수님 본인을 예언에 껴맞춘것에 불가하다는 논리입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에 저는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요? 저희 형은 예수님을 부처나 무하마드같은 종교지도자중에 한사람으로 보고있고 이들과 다르게 오직 예수님만이 인류의 죄를 사할수있다는 이런 개념자체가 아예 통하질 않습니다. 

master

2021.12.09 04:39:25
*.115.238.222

행복님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 시리즈가 형님 같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텐데 당장 예수와 성경과 기독교 자체를  부인하니까 아예 읽을 생각도 않을 것입니다.예수님이 부처나 무하마드 같은 종교 지도자와 다르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나 성령이 역사하여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여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어쨌든 앞으로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다음에는 성경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가? 예수님이 왜 하나님인가? 왜 예수님이 구원의 길인가? 등의 일련의 시리즈로 진행될 것입니다. 행복님이라도 숙지해서 형님에게 적절한 기회가 되면 잘 설명해주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형님의 생각이 바뀔만한 계기가 생기도록 간절히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형님의 생각이 완전히 굳어있어서 어지간히 합리적으로 변증해선 믿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잘 설명해도 예수가 하나님인 줄 누가 아느냐 - 성경이 그렇게 증거한다. - 그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어떻게 아느냐는 식으로 꼬리를 물고 반발할 것입니다. (이런 꾜리를 무는 불신자들의 반발에 대한 변증이 이 시리즈입니다만...) 그럼에도 상기의 주장에는 이렇게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

 

"예수가 구약성경을 읽고 그에 맞춰서 자신의 인생을 살았던 것뿐이라고 했다. 그럼 유대인들로서 자기들 성경대로 살았던 예수님을 자기들 종교의 위대한 선각자 내지 지도자로 칭송하고 대대로 기념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런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예언한 유대인들이 그와 똑같은 삶을 산 자를 오히려 십자가에 죽였다.  그리고 지금은 이사야 53장을 빼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가 이렇게 된 것이 과연 유대인들만의 잘못이겠는가? 역으로 따지면 예수가 정말로 메시아였던 것이 아닐까? 눈에 보이지 않고 인간이 통제하지 못하는 거대한 권능이 역사의 뒤안에서 간섭한 것은 아닐까? 그러니까 예수님 이후에 지금까지 오히려  수많은 비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가 살았던 대로 순교도 마다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이런 상황을 두고 무조건 유대교와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비난만 하고 치울 수는 없지 않는가? 이런 엄연히 역사적이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선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럼 또 성경과 예수님에 대해서도 다시 진지하게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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