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본문이 레위기입니다.

 

제사를 드릴 때 (번제의 경우지만 다른 것도 같이 적용되는거같은데)

 

수송아지/양/염소/ 비둘기/ 가루

 

 

이렇게 나뉜게, 재산에 따라서 가난한 자도 드릴 수 있게하는 하나님의 배려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은 각 제사장이 집안마다

 

너는 재산이 a 이상이니까 수송아지

 

너는 재산이 b 밖에 안되니까 비둘기

 

 

이렇게 정해준 것이었나요?

 

아니면 헌금처럼 개인이 스스로 정해서 드리는 건가요?


master

2022.12.07 17:10:02
*.115.238.222

수송아지, 양, 염소 등의 제물은 제사의 종류에 따라 정해집니다. 그 규례대로 바칠 힘이 되지 않는 가난한 자는 비둘기를 바쳐도 되고(레5:7),  그마저 안 되는 극빈자는 가루를 바치도록(레5:11) 허락했습니다. 제사장이 지정한다는 언급은 없고 단순히 가져다 바치라고 했으니 자발적인 판단에 따르라는 뜻입니다. 당시 상황에선 제사장이 제물을 바치는 자들의 경제 사정을 익히 알 테니까 고의로 속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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