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질병 구원은 왜 드문가요

조회 수 42 추천 수 0 2023.12.04 16:25:53

간혹 드물게 질병이 치유됬다는 간증도 있지만

 

사람이 죽을병(암등)걸렸을 경우 기도를 간절히 해도

 

거의 대부분은 죽습니다

 

인간과 다른 하나님 관점에선 병이 수원되서 사는것이

 

사람으로선 간절한 소망이나 하나님께서는 별로 중요하게 안 여기시는 걸까요?

 

 


master

2023.12.04 16:51:25
*.115.238.98

예수님 당시에도 의사는 있었고 바울의 선교 여행에 의사 누가가 항상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질병을 인간의 의술로 고치도록 맡겨 두신 것입니다. 질병은 대체로 인간들이 무질서한 생활 습관, 음주 흡연, 과로, 영양 과잉, 무절제한 쾌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신체를 건강하게 가꾸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못해서 생긴 질병을 하나님이 일일이 전부 다 고쳐주실 필요나 책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면 암 같은 불치병으로 인해 죽음을 맞는 것이 일상적 현상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치유의 이적을 일으킨 것은 당신이 인간(신체)을 창조한 하나님이심을 확실하게 알려 주려는 뜻이었습니다. 주님은 무슨 질병이든 기도하면 낫게 해준다고 약속한 적은 없으며, 심지어 질병 고침을 받으러 온 자들을 뒤로 하고 다른 동네로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막1:37,38) 산상수훈을 팔복강화로 시작하는데 질병 고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복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영적 교제와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라고 강조한 셈입니다.(제 팔복 강화 첫 강의를 참조하십시오.)

 

지금도 기도하면 기적적인 치유가 아주 드물게 일어나지만 단순히 치유가 목적이 아닙니다. 꼭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의 실존과 권능을 증거해야만 하거나, 아니면 치유 받은 신자에게 밑길 중요한 하나님의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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