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정말 오랬만에 바보같은 질문을 다시 드립니다.
요즘 사회 공헌이란 단어가 한국 사회에 커다란 이슈인 것 같습니다.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기증 등등...,
시신 기증도 그 중의 한 형태로 보입니다.

성경적인 입장에서 볼 때, 시신을 기증하여 의학 실험용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가 되는 것인지요?
혹시 시신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기준이 있는 것인지요?

당장 어머님께서 당신이 돌아가시면 시신을 기증하시겠다고 동의서를 써 달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적인 생긱으로는 좋은 일인 것 같은데 혹시 비성경적인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공개 답변이 곤란하시면 메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목사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변함없는 생명의 말씀을 공급해 주세요.

샬롬!!!

김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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