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지금 1년 7개월정도 백수생활을 하고있는 32살 남자인데요....

 

갑자기 얼마전부터 제 자신을 깊이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저한테 엄청나게 큰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혼란스

 

럽구요...

 

전 살아오면서 사실 제 스스로는 저를 그래도 평균 성인정도는 되는 지능과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었습니다. 물론 제가 항상 어린시절부터 남들과 유달리 독특하고 사실 외톨이기질도 쫌 있었지만 이건 단지 성격

 

적인부분이라 생각하면서 살아왔었구요...

 

근데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나가도 잘 적응을 못하고 버티다 또 도망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 단지 그냥 성격적

 

인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내성적, 소심, 대인공포, 낯가림... 주의력 부족..... 등등

 

근데 어느날부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너 사실 지능이 보통 사람보다 많이 떨어지

 

는거 알고있냐고 고등학교때도 사실 너 사람이하로 생각해던 애들이 많았다"라는 식으로 얘길 했는데 물론 제가 생

 

각해보면 제가 누구한테 피해준 적도 없지만... 애들이 저한테 말걸면 동문서답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말투도 쫌 보통

 

애들이랑 특이하고 그리고 애들하고 잘지내지도 못하고 혼자 겉도는 면도 있었고...

 

그래서 제가 이때부터 하나하나 제 자신에 대해서 깊이 떠올리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때.. 분명 저학년 때 까진 나름 평균 아이들수준정도의 학업성취를 이뤘지만 고학년 올라가서부터 모든 과

 

목이 저한테 너무 어렵고 수업이 이해도 안되고 말귀도 못 알아먹겠고 조금만 복잡하고 응용된 개념들이 나오면 정

 

말 머리가 하얘지듯이 아무것도 모르겠는겁니다... 그러다보니 학업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게되어 손을 놓게되었고

 

또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아이들과 소통이 어려워서 혼자 지내는게 일쑤였고 누가 말걸거나 제가 말을 걸거나 항상

 

긴장의 연속이라 학교가는게 정말 싫었던거같습니다. 말귀도 잘 못 알아먹으니 여러번 묻는 것도 많았고 대화가

 

안되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학원이나 과외로 공부를 시켜줄려고 하셨지만 도저히 그마저도 이해가

 

안되어 도중에 그만두곤 했습니다. 그 상태로 중학교 올라갔는데 역시나 다를빠없었고 거의 하위권의 성적에 머무렀

 

으며 중1땐 애들한테 놀림을 받으면서 왕따를 당하기도 하였구요. 그러다가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였는데

 

거기에마저도 학업이 하위권이였고 특히 학교에서 자격증을 시험치는건 정말 보통 사람들에게 난이도가 쉬운편이였

 

는데 저 혼자 어떻게 할줄몰라서 쩔쩔 메다가 마지막에 옆에 있던 친구가 짜증을 내면서 도와줘서 겨우 시험에 합격

 

하여 기능사 자격증을 따기도 하였습니다. 전 이때도 그냥 단지 제가 손재주라든지 기계를 잘 못만진다? 요정도로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운좋게 전문대라도 갈 수 있게되었는데 거기서도 너무나 사람간의 관계라든지 학교생활이 너무나 힘

 

들었고... 근데 대학교땐 정말 내 자신을 이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또 제가 수준이 낮아서 가끔 엉뚱한 소리라든지 4차원적인 말을 하다보면 오히려 대학교땐 이게 또 먹히다보니 애들

 

이 재미있다고 저한테 먼저 접근하기도 하고... 그나마 초중고생활보단 나았지만 결국 제 스스로 정신적인 에너지 소

 

모가 너무 심해서 결국 또다시 제 스스로 고립되고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었었습니다. 물론 학업도 형편없었구요

 

그러다가 군입대를 하게되었는데 이등병땐 다행히 일같은걸 많이 시키질않아서 어찌됬든 나름 적응해갔는데 일병이

 

되고나서 주어진 일들이 많아지면서 제대로 뭐하나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도 없고 방금 시켰는걸 까먹기도 하고

 

예로들어 한가지만 얘기하고 시키면 괜찮았는데 두가지 이상을 얘기한다거나 그럼 머리가 또 하얘지고 이해가 안되

 

어 엉뚱한 짓을 하여 엄청나게 혼나고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결국 그렇게 반복되면서 제 스스로 자신감

 

을 잃어갔고 어린시절부터 지속된 열등감이나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졌던거같습니다. 그때도 근데 이런 제자신을 제

 

대로 볼줄 몰라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단지 쫌 독특하단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네요. 제 스스로 아마

 

인정하기 싫었나봅니다.... 학창시절 때 저보고 멍청이라든지 저능아라든지... 또 군대에서도 멍청이... 라고 들었던

 

그 모든것들은 그냥 상대가 나에게 진심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장난이나 농담??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군대도 힘겹게... 꾸역꾸역 버티다가 2년동안 속앍이를 엄청나게 한상태로 전역을 했습니다. 정말 하루

 

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 어찌 학창시절부터 군시절까지 단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는지... 언제나 불안과 긴장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살다보니 정말 힘들었던거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20대때 알바를 할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업무수행이 불가하여 나오기도 했고 특히 폰판매점에 알바

 

생으로 들어갔었는데... 다른 교육생들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는데 저만 이해를 못해서 다른 교육생들한테 몇번을

 

되묻고했었는데... 그래도 저 혼자만 끝까지 이해가 안되어 정말 괴로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몇번 짤리기도 했구요 아주 간단한건 하는데... 조금만 응용이 들어가버리면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였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저라면 취업해서 사회생활한다는 자체가 정말 힘든건데 전 그때만해도 아직 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대중반때 제 자신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기위해 독서를 엄청나게 하였는데 그 덕분에 그래

 

도 지금 글쓰는게 그나마 이정도인거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장문의 글은 정말 상상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겹게 대학교 졸업하고 어느 한군데 취업을 했는데... 결국 교육받을 때 저혼자만 이해를 못해서 속앓이를 엄청나

 

게 했고... 그러다가 결국 조직 부적응으로 퇴사하게 되었고 그런 패턴을 여러번 겪다가 결국 일용직으로 전전하면서

 

긴 시간동안 생활비를 충당하고 살아가다가 30살쯤에 정말 운좋게 정말 쉬우면서도 나름 편한 직장을 얻었지만 계

 

약직이라 2년정도 근무하고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때 다행히 모아놓은 돈으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하나님을 믿게된 것도 저한테 어린시절부터 어떤 특정한 일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그게

 

이어지면서 정말 우연을 능가하는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믿게되고 기독교를 알게되고 또 믿게 되었는데..

 

사실 그마저도 내가 지능이 딸려서 그런 판단력조차 흐리니 단순히 그냥 우연이라고 넘길 수 있는걸 내가 너무 의미

 

부여하면서 괜히 하나님... 기독교.... 를 내 스스로 만든 허상이였지않았나??? 라고도 생각을 해봤는데 신기한건 도저

 

히 하나님만큼은... 아무리 외면할려고 해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믿음이 버려지지도 않더라구요....

 

최근에 우연히 경계성 지능이라는 것에 알아봤는데... 웨슬리 지능 점수(종합)가 70~85사이... 그니까 지적장애는 아

 

닌데 그렇다고 정상인의 수준이 아닌 정상인과 지적장애의 중간 경계선에 위치해있다고해서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게 있던데 이것에 대해 깊이 알아봤는데... 정말 깜짝놀랄정도로 하나하나 저랑 너무 딱 들어맞는겁니다...

 

한 반틈맞고 반틈틀리면 이해를 하겠는데 거의 90프로 이상이 저랑 흡사해서 너무 공감이 되어 깜짝놀랬는데

 

실제로 인터넷 iq검사를 해봐도 낮게 나옵니다...  아마 유전이 아닐까 지금은 생각이 드는데

 

암튼 지금은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이걸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근데 이게 사실이고 현실인게 제 스스로

 

어린시절부터 하나하나 다 되짚어봐도 충분히 일리있는거였습니다. 보통 반에서 가장 멍청하거나 모자른애하면 제

 

가 뒤에서 3순위안엔 들었으니...  참 앞으로 막막하기도 하고 너무 괴롭습니다.

 

인정을 하고 눈높이를 최대한 낮춰야하는데 사실 이 사회란게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곳이기에 정말 가차없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힘든 곳이 이 사회인데 정말 저같은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면 좋을까요 이번 계기로 사회적 약자

 

분들과 장애인분들... 그리고 보통 사람들보다 현저히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오히려 제 자신이 이렇다는걸 이번에 정확히 알고나서 더 힘듭니다 ㅜㅜ

 

전 그저 많은걸 원한 것도 아니고... 그 평범의 수준에만 도달해도 좋겠는데 저에겐 그냥 사치같이 느껴지네요 그 평

 

범이란게 사실 저한텐 높은 벽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교회는 꾸준히 다니고 있지만 예배만 드리고 모임활동은 다 끊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 근데 그건 참을 수 있는데... 모임할 때 여러가지 성경큐티도 하고 나눔을 하

 

지않습니까??? 근데 도저히 나눔을 할 때 전 이해가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말

 

해야하는데 질문글마저 이해가 안되니 저 혼자 자꾸 딴소리하니까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이뿐만 아니고 사소한 모든 것들이 저에게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야하는게 맞는데 지금은 사실 신앙마저 힘드네요...

 

 

목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master

2019.02.11 13:26:42
*.56.31.134

내인생은주님것님 새로 이사온 집에 인터넷에 문제가 있어서 테크니션이 수요일 오기로 했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master

2019.02.15 10:13:07
*.115.255.228

형제님 오늘부터 이사 온 새 집에서도 인터넷이 됩니다. 너무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아주 예민하고도 어려운 문제를 진솔하게 의논해주시니 제가 감히 그런 상의를 받을 자격이 되는지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그 힘든 사정을 제가 어떻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장문으로 사정을 잘 설명한 것만을도 참으로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그 동안 곰곰히 궁리해봐도 별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으니 저도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오히려 제 자신이 이렇다는걸 이번에 정확히 알고나서 더 힘듭니다 ㅜㅜ 전 그저 많은걸 원한 것도 아니고... 그 평범의 수준에만 도달해도 좋겠는데 저에겐 그냥 사치같이 느껴지네요 그 평범이란게 사실 저한텐 높은 벽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아니 복잡한 문제일수록 가장 평범한 대답이 가장 정답일 때가 많습니다. 주변에는 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고통의 상대적 비교로만 위로 삼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자기만의 유별나고도 엄청난 고충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위에 인용한 형제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정한 것만도 대단합니다. 인생의 목표치를 최대한 낮추어서 형제님 사정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을 것입니다. 

 

미국 쪽 사정을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지적 장애인도 그 정도에 따라서 정부에서 생활보조금이 매달 평생 지급되며 형제님처럼 사정이 그런대로 나은 사람은 합당한, 예컨대 공장에서의 단순 반복 조립이나 슈퍼마켓의 봉투에 짐을 담아서 카트에 실어주는 것 같은 직업을 알선해줍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살기에는 미국이 모든 면에서 완비되어 있고 또 그래서 선진국입니다.  

 

한국에 생활비보조나 직업알선 등의 비슷한 제도가 있어서 이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불가능하다면 형제님 스스로 단순한 노동을 할 수 있는 안정된 직업을 찾아보는 것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어보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형제님을 그냥 그렇게 두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단순한 일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해나가시고, 가벼운 책이나 영화 위주로 읽고 보면 서서히 지능이 개발 향상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홈피의 제 글은 아주 길고 비교적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어려운 글, 대인관계, 일 등은 멀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반드시 병행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뇌에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십시오.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호두나 바나나 가 있습니다.(인터넷 서취하면 많이 나옴.) 또 무엇보다도 햇빛을 받으며 조금 빨리 걷는 것이 뇌에 제일 좋습니다. 하루에 꼭 한 시간 정도 빨리 걸으시고,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멀리 하십시오. 그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반드시 좋아질 것이며 또 그럼 더 나은 직장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찬미예수님

2019.02.16 08:38:07
*.240.158.152

+찬미 예수님.

목사님께서 이미 답변을 해 주셔서 제가 첨언을 하는 것이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폐가 되지 않는다면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위에 적으신 내용으로 보았을 때에는 너무나 자세하게 본인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님보다 웨슬리 지능 점수나 IQ 점수가 높을 수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본인을 분명하게 알 수 없습니다. 웨슬리 지능 점수나 IQ 점수는 그저 측정 방법일 뿐입니다. 그것으로 그 사람을 완전하게 판단할 수는 없는 하나의 지표일 따름입니다. 형제님께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즐겁게 기쁘게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형제님께서 행복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일을 하도록 노력해 보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수입이나 노동 강도등을 떠나서 형제님께서 기쁘게 하실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형제님, 주님께서는 형제님께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계획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형제님께서는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보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해서 우리 삶의 모든 일들이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 볼 만큼 세상적으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시면 아시지요? 그렇다고 해서 창조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을 모든 자녀들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모습이 다르지요? 생각도 다르고, 할 수 있는 일들도 다릅니다. 세상에 평범한 것은 사실 없습니다. 그 보다는 나만의 은총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형제님께서 좋아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본인의 어려운 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분석하고, 이렇게 조리있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보면 평범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능력입니다.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형제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형제님께서 스스로를 그렇게 분석하셨듯이 다시 한번 더 내가 잘 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분석해 보세요. 그 안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꼭 주님 앞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너무 낙심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형제님의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께서 용기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master

2019.02.17 04:44:44
*.115.255.228

찬미예수님께서 내인생은주님것 아이디가 뜻하는 그대로 더 올바른 신앙적인 권면을 해주셨습니다. 찬미예수님 건강히 잘 계시죠. 저는 어제서야 새 집에 대한 마무리가 끝났습니다. 금주부터 정상적인 활동이 조금씩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은혜로운 나눔 계속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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