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기독교의 괴리?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23.12.10 02:47:22

 

기독교 성경대로의 연애관. 결혼관. 가정관 과

 

현대사회의 일반적인 모습 가정모습 사회문제를 보면

 

괴리가 상당합니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 해도 성경대로 사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괴리는 현대사회가 그만큼 영적관점에서 타락한걸까요?

 


성경탐닉자

2023.12.10 04:08:02
*.23.152.191

현대사회가 타락한 게아니라

 

인간 세계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이래로 늘 타락해 왔습니다.

 

현대 사회가 과거 보다 더 타락했다는 것에서 저는 그다지 동감하지 않는 것이, 과거에는 인신제물을 드리는 일이 번번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현대사회보다 고대사회가 더 타락했다고 여겨지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고대사회에 없던 부분은 현대사회에서 더 타락해 보이는 것들도 있겠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고래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언제나 동일하게 타락하고 있습니다.

PeaceTiger

2023.12.11 02:23:17
*.94.131.106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악을 행하면서도 창조주의 실체를 어렴풋이 양심속에 알고 있었고 그분을 두려워했습니다. 복음을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듣지 못했기에 어둠가운데 있었던 측면이 강했죠.

 

반면에 오늘날은 이미 복음의 빛이 명징하게 비추여서 누구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댈수 없게 되었고 충분한 선포가 이루어졌는데, 그걸 억지로 거절하며 진리를 실종시키려고 고의로 눈을 감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master

2023.12.13 09:51:29
*.115.238.98

세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쪽으로 급속도로 흘러갑니다. 교회 안에도 쭉정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당신께서 남겨두신 당신의 친 백성들로 당신의 거룩한 나라를 확장해 나가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53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98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198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1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459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491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11
3995 하하 하하 2004-08-26 1776
3994 [re] Trinity---Divine mistery! 운영자 2004-02-04 1772
3993 어거스틴의 원죄론은 비 성경적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 [7] 이준 2007-02-20 1762
3992 자살이 아니라 순직입니다. 운영자 2004-01-08 1762
3991 자살한 영혼의 간증. 존재의 향기 2007-02-18 1761
3990 예수님도 못 고치는 병 [2] 강영성 2008-02-17 1757
3989 죄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 [2] ken 2004-11-22 1755
3988 [re] 교회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필수 입니다.\\ krph 2004-01-02 1751
3987 [제언] 교단 또는 교파는 필수인가?(고전3:1-9) [3] 정순태 2006-11-09 1749
3986 신학을 하지 않은 사람도 교회를 하는 방법이 있다! 이준 2007-09-05 1745
3985 엘에이 대형교회에서 일어난일 이정윤 2006-12-04 1741
3984 없습니다. 답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2003-12-19 1734
3983 [re] 십일조의 논쟁에 관하여,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하는가? 운영자 2007-12-03 1732
3982 [re] 어떤 카페에 제가 올린 질문입니다. [3] 운영자 2006-02-21 1725
3981 김청수 목사 저작 "목사의 적"과 "목회의 적"을 읽고 정순태 2005-11-04 1724
3980 나무십자가 교회 성도님들께 지 동 완 2004-07-24 1720
3979 하나님의 이름으로 꿈해석을 하는 행위???? [1] 백운산 2006-11-20 1717
3978 재미있는 토론 [2] 김 계환 2004-10-12 1710
3977 혼인 잔치의 비유(마22 :1-14) 주사랑 2009-01-22 1708
3976 첫번째 질문 답해 놓았습니다. 운영자 2003-12-12 17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