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fornication을 '혼전 성관계'로 해석해서 혼전순결을 해야한다는 짧은 소견에

 

박목사님께서 fornication은 대개 한국 성경에서 '음행'이라고 번역되는데 단순히 혼전 성관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 니라 광범위하게 의미하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전성관계를 금하고 혼후 관계주의, 오로히 부부 사이에서만 성관계가 허락되며 혼전 성관계는 성경에 의거해서 죄 임을 믿고 베들레헴 님의 질문에서도 길게 답변 드렸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찾다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https://verses.exbible.net/entry/%EC%84%B1%EA%B2%BD%EC%97%90%EC%84%9C-%EB%A7%90%ED%95%98%EB%8A%94-%EA%B0%84%EC%9D%8C%EA%B3%BC-%EC%9D%8C%ED%96%89%EC%97%90-%EA%B4%80%ED%95%98%EC%97%AC

 

이 분은 티스토리를 보면 어느 교단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단이 아닌 정통교단 소속이신거 같고 블로그 전체가 말씀에 관한 내용이고 자신이 말씀하시는 바에 대부분을 모두 '성경구절'에 의거해서 근거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대속이나 제사, 예수님의 보혈 같은 주제를 여럿 다루시는 것을 보니 이 분도 목사님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신학적으로 성경에 기반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분인거 같기는 합니다.

 

링크 제목을 바꿔서 올리는 것은 제가 잘 못해서 이분의 주장을 옮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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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간음과 음행에 관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간음 또는 음행의 정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수적 신앙으로 길들여진 한국교회가 얼마나 큰 실수를 하고 있는지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살펴봅시다.

 

먼저 사전적 정의부터 봅시다.

간음(姦淫)
[명사] 부정한 성관계를 함. 주로 배우자 이외의 사람과의 성관계 따위를 이른다.
[유의어] 간통, 내통, 사통
음행 (淫行)
[명사] 음란한 짓을 함. 또는 그런 행실.

사전적 정의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일단 성경에서 간음과 음행에 대해 다루기 때문이지만.  저는 여기서 간음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간음이란

성경은 먼저 간음을 금합니다. 

-출애굽기 20:14 간음하지 말라

-신명기 5:18 간음하지 말지니라

 

문제는 성경이 말하는 간음의 정체가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출 20:14에서 간음은 나와프라는 히브리어입니다. 구약에서 31번 정도 사용된 단어입니다. 그리 흔한 단어도 그렇다고 희소한 단어도 아닙니다. 동일한 단어가 사용된 성경 구절을 몇 개만 열거합니다.

  • 레위기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 욥기 24:15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
  • 잠언 6:32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 잠언 30: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 이사야 57: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 예레미야 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간음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약간 모호하긴 하지만 레 20:10에 의하면 결혼한 남녀가 다른 남녀와 성 관계를 맺는 것임을 알 수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은 신 22:2에서 다시 드러납니다.

- 신명기 22: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먼저 우리는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았거나 어떤 이유로 혼자인 남녀가 다른 결혼한 남녀가 아닌 홀로 있는 남녀와 성관계를 맺는 것은 간음이 아니다. 성경은 그 어느 곳에서도 부부가 아닌 사람의 남녀 하는 것을 간음으로 정죄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다음의 두 구절은 약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녀가 관계를 맺을 경우에 대한 것입니다.

  • 출애굽기 22장16절 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 신명기 22:28-29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다만 이미 약혼한 처녀는 결혼한 것으로 인정하여 간음과 동일한 벌을 받습니다.

신명기 22:23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신명기 22:24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신명기 22: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신명기 22:26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신명기 22:27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가장 명확한 간음은 결혼 사람과 동침할 경우입니다.

  • 신명기 22:22 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이렇게 결론을 내려봅니다.

1. 결혼이나 약혼하지 아니한 남녀의 동침은 간음이 아니다.

2. 간음은 결혼한 남녀가 다른 남녀(결혼하든 하지 않든)를 만나 동침하는 것이다.

3. 성경은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약혼한 것도 아니고 미혼인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부분을 '간음'이라고 정의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그것을 '죄'라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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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론 내리시더라고요. 음행과 간음에 대해 사전적 정의에서 시작해서 성경에서 '간음과 음행' 에 대해 죄로 물으시는 구절을 모두 파헤치셔서 이런 결론에 이르셨는데

저는 신학을 전공한 정도는 아니라서 이 결론에 반박할 능력은 없지만 제가 알던, 그리고 알고있던 '간음'과 '음행'에 대한 기준과 대치되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이 분의 이러한 성경구절에 의거한 '간음 및 음행에 대한 결론 (마지막 두 줄 결론)'에 대해서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결론을 이끌게 한 성경구절에 대한 저러한 해석이 정당한가요?

참고로 저분의 정확한 정보나 교단은 본인이 티스토리에서 밝히시지는 않아서 평신도이실수도 있는데 저 분의 의견에 성경구절에 대해 성경구절로 반박하는 것은 괜찮을거같아서 이번에는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왜냐하면 저 분이 특정교단을 밝히시지 않았고 목회자나 신학자임도 밝히지 않아서 박목사님께서 성경 구절에 의거한 변증을 하셔도 타 교단에 대한 비난으로 여겨지지 않을것같아서요. 글씨체를 바꾸고 크기를 키운 부분은 제가 임의로 바꾼 부분이지만 기존의 제가 아는 성경에 의거한 혼전 성관계에 대한 개념과 대치되고 가장 반대되는 부분이라 크게 해봤습니다. 결론에 이 부분도 사실 추가해서 이 분의 결론은 3줄입니다.

추가 > 제가 다시 보니 저 분의 성경구절 근거는 모두 '구약'이네요. 예수님의 신약 말씀이 기반되지 않은 것이 논리적 약점이긴 합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간음을 한 것이다' 라고 하는데 저 분은

"나는 간음은 죄가 아니라고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간음의 기준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성경 구절에서 //약혼을 전제하지 않은//미혼의 두 남녀의 성관계//는 애초에 간음이 아니고 음행이라고 볼 구절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여자를 보고 음욕만 들어도 간음이다" 라는 말씀의 '간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3번째 결론에 도달한다"

라고 아마 주장하실 것 같습니다.

 


낭여

2023.12.15 05:57:47
*.29.188.145

 일단 네이버 사전 검색 결과, 교회 용어 사전에는 간음이 '합법적인 부부관계를 이탈하여 다른 상대와 성적 관계를 가지는 일'이라고 되어 있고, 라이프 성경 사전에는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 이외의 다른 상대와 성 관계를 갖는 행위'라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성경 검색에서 '간음'을 검색해본 결과, 45건의 결과가 있었는데. 제시하신 글에서처럼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과 간음하는 자들이라는 묘사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그러니까 '간음이 뭐다'라는 내용보다는 '간음이 죄'라는 또는 '간음하는 죄'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무엇이 간음이냐'라고 볼 만한 간음에 같이 언급된  일부 사례는 부부 관계를 깨트리는 성적인 죄, 그러니까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를 버리고, 또는 배우자 외에 성관계를 갖는 것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져오신 글의 내용, '간음은 결혼한 자들의 혼외 관계를 말한다'는 주장은 일견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좁은 의미의 '간음'은 혹은 '간음'의 의미를 최소 어느 한 쪽이 결혼한 자들인 경우로만 제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인의 '혼내 관계'의 원칙(결혼 관계 내에서만 성관계)은 혼후 뿐만이 아니라 혼전에도 적용되어야 함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창세기 2장 24절(+에베소서 5장 31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성경은 결혼 관계 내에서 부부 간의 육체적 결합(물론 욕체적인 것 외에도)을 말하고 있고, 즉 육체적인 결합은 부부 관계 내에서만, 그렇다는 것은 부부 사이가 아닌 육체적 결합을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혼전 관계도 넓은 의미로 간음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만약 혼전 관계가 비록 간음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결혼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은 분명합니다.

 

바울도 결혼하지 않은 자들과 과부들에게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7:9)라고 말하고 있죠. 성관계는 결혼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탐닉자

2023.12.15 06:19:09
*.23.152.191

저도 낭여님의 입장과 같습니다. 

다만 저 분은 성경구절을 근거로 가져왔기 때문에 결국 '성경구절 해석간의 싸움' 이 되겠죠

 

거기다가 저 분은 '약혼하지 않은, 미혼 남년의 혼전 성관계는 간음이거나 음행이라고 말한 성경구절은 없다'

 

라는 주장이라서요.

낭여

2023.12.15 06:43:33
*.29.188.145

요약하자면 '간음은 최소 한 쪽이 결혼한 자인 경우의 혼외 관계를 말한다, 즉 미혼자 간의 혼전 관계는 간음이 아니다'라는 이 분의 주장에 동의할 수 있지만, '혼전 관계가 간음이 아니더라도, 성경적으로 볼 때 성관계는 결혼 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가 제 주장인 것입니다. 둘은 양립 가능하다고 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저 분의 결론부 3번의 주장. '성경은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약혼한 것도 아니고 미혼인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부분을 '간음'이라고 정의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그것을 '죄'라고도 하지 않았다.'에서 '간음이라고 정의하지 않았다'까지는 동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그렇기에 그것을 죄라고도 하지 않았다'라고 넘어가는 것은 '성경에 그것(혼전관계)을 죄라고 명시적으로 말한 부분은 없다'라는 의미인지, '그렇기에 그것은 죄가 아니다'인지 모르겠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후자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덧붙여 저 분은 '미혼 남녀의 혼전 관계를 간음이라고 말한 구절은 없다'라고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음행은 빼고 간음에만 초점을 맞추겠다고 하였으니까요. 

master

2023.12.15 06:50:42
*.115.238.98

답변 글을 다시 정리해서 성경문답으로 옮겼습니다.  

낭여

2023.12.15 18:07:38
*.29.188.145

제가 겪은 일 중 비슷한 사례가 떠올라서 추가적으로 적어 봅니다. (기억에 의존해 적는 것이라 구체적인 부분은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유튜브 댓글에서 '일부다처제는 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분과 잠깐 토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제시하는 근거는, 하나님께서 죄는 그냥 넘어가시지 않고 반드시 벌하신다. 성경 속 믿음의 인물들(아브라함, 야곱, 다윗 등)의 일부다처제는 벌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다른 죄는 벌하셨다.(다윗의 간음, 아브라함의 거짓말 등) 그러므로 죄가 아니다.

 

일부일처제의 가장 강력한 근거인 남녀 둘이 합하여 한 몸이 되라고 하는 말씀을 들어 지적했더니, 아내가 여럿이여도 각각 진실된 사랑으로 합한다면 그 둘이 합하는 것이니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예수님과 신부의 비유를 들며, 예수님도 신자 모두를 신부라고 하셨으니 신부가 여럿인 것 아니냐, 예수님은 각각의 신부에 대해 온전히 둘이 하나가 되듯이 사랑하신다. 비록 인간이 연약해서 각각의 부인을 동등하게 사랑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니 일부다처가 이상적인 방향이다 라는 논지를 펼쳤습니다. (라멕에 대해서는 부인들을 사랑이 아니라 군림한게 문제이지 일부다처가 문제였던게 아니다 라는 식이였던 것 같습니다.)

 

거기서는 비유는 특정한 영적 진리를 강조하기 위함이니 거기에 초점에 맞춰야지 세부사항을 다른 주제에 끼워맞추는 것은 제대로 된 비유 해석 및 적용법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만 반박했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 논쟁은 마무리 됐었는데, 당시 상대의 입장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논리적으로는 크게 하자가 없고 반박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신자 각각을 신부라 하신게 아니라 교회를 신부라 한 것이라고 반박할 수 있겠다 싶네요)

 

아무튼 논리적으로 아무리 교묘하게 정당화를 해도 아닌 것을 맞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예외도 있습니다) 죄를 죄 아닌 것으로 정당화하려는 그 기저에는 자신의 욕망이 있습니다. 저도 자위는 죄가 아니다는 물론, 실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음란물(2D 캐릭터)는 괜찮다(죄가 아니다는 아님)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자위도 죄가 된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제 자신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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