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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수 집사님 위해 기도해 주셔요

조회 수 315 추천 수 0 2015.03.30 01:04:25
사라의 웃음 *.109.85.191
우리 홈피의 기도대장 공집사님이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계십니다.
자전거 세우다가 넘어졌는데 글~~쎄 무릎을 많이 다쳤는가 봅니다.
얼른 일어나 또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 그예다 가족들 모두 기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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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ong

2015.03.30 05:37:12
*.98.164.136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예다 사이트에 올릴까 하다가 이만한 일가지고 기도제목으로 올리나 생각들어 포기했는데... 집사님을 통해서 기도를 받게 되었네요... 지난주 목요일 저녁 교회에서 기도후 평소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다가 껌껌하다보니 둔턱을 보지를 못하고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왼쪽 무릅을 다쳐서 그 다음날 많이 부어 병원에서 MRI찍고 했더니 십자 인대 부분의 파열(약간 인것 같습니다.)로 3주 진단을 받고 기부스를 해서 절뚝거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나대지 말고 기도하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기도하며 공부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상

2015.03.31 10:40:07
*.35.57.93

저런! 십자인대에 손상을 입었으면 통증도 심했을 텐데...되도록이면 다친 무릎엔 힘이 가지 않도록 하시고,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기도와 책읽기에 전념하시며 몸을 쉬게 하시지요. 하나님과 더 깊고 친밀한 시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mskong65

2015.04.03 02:14:53
*.98.164.136

권한이 생겼네요... 홈피가 새로 단장을 하니 새롭네요... 익스플로러(제것)에서는 구도가 깨져 보이는데... 뭔가를 설정을 해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저의 무릅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감사한것은 아파트 관리실에서 치료비용을 보험 처리를 해 주기로 했고...

자전거 거치대와 길 사이의 일부 둔턱(?) 부분을 평평하게 해 놓아서 앞으로는 이로 인해 다치는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실수를 선으로 만드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사라의 웃음

2015.04.05 15:06:07
*.109.85.191

아파트쪽에서 잘못을 인정해 주었군요.

다행입니다요~~^^

김유상

2015.04.06 10:44:07
*.35.57.93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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