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기를 소원하며 무슨 문제든지 기도해도 됩니다.
단 성령의 인도가 초자연적 음성이나 환상만을 결코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인도는 아주 드뭅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그 대신에
성경말씀, 되어져 가는 환경, 주위 사람들의 권면, 내면의 미세한 음성, 깨우침 등등
각자마다 각 형편에 따라 아주 다양한 형태로 옵니다.
따라서 기도를 하시고 그 후에 되어져 가는 모든 상황을 항상 살펴서
기도한 내용에 비추어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좋은 교회로 인도해달라고, 또 주위 사람들의 적절한 권면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런데 서울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요?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가야하니까 말입니다.
강남이나 잠실 근처에 사신다면 제가 매번 추천하는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제게 개인적으로 이메일(parkshin@gmail.com)을 주시지요. 샬롬!!^^

아.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전 한남동 근처에 삽니다.

사실 제목에 저렇게 쓴 이유는 남 앞에 절 드러내기 어려워 하는 성격탓이 큰 것 같습니다... 제 고민을 가족한테도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라...

김승겸님께서 말씀이 바로선 교회에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말씀은 넘쳐나지만 ....진주를 찾을수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저도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지요~
박목사님의 이사이트를 몰랐다면 저도 현재의 복(?)에 만족하며 더 많은 복달라 빌며 무당종교를 믿고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목사님~ 저도 그 교회 좀 알려주세요~~가끔 설교좀 듣게요~~ㅋㅋ

김승겸님, 김성옥님
제가 추천하는 교회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멜을 보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