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선교지에 와서 친구도 언어도 낯설은 땅에서 어떤 사역자보다
열심히 봉사하고 일했던 에스더가 다만 학비가 싸다는 이유로미국 케뮤니티 college에
보냈는데 어려운 사정때문에 작년에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이제는
한국에서 편입을 하려했으나 너무 어렵고 다시 1학년으로 대학을 들어간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1시간 반이나 버스를 타고 알바를 하면서 요즘 고생을 하는데
방황치 않고 그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이 상처받지 않고 꿋꿋히  잘 이겨나가기를
기도합니다.우리 두 딸의 믿음이 순수해서 그간 영적 사역자로 잘 자라기를 기도했습니다.

제 자신도 요즘은 혼란스러운데 선교지에서, 한국교회를 보며  작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라의 웃음

2011.09.24 13:50:03
*.169.30.48

에스더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두 딸들의 학업문제로 기도 중에 있기에
맘이 더 아픕니다. 착한 마음 상처 입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 알아갈 수록 더욱 순수한 신앙인으로 잘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부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셔요!!!

운영자

2011.09.25 13:24:04
*.104.239.214

주님께서 에스더에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모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이선우

2011.09.25 19:01:52
*.223.214.44

저도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mskong

2011.09.25 23:16:57
*.226.142.23

뭐라 말씀 드리기가... 따님의 어려움을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하였습니다. 또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어려움도 함께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mskong

2011.09.25 23:35:36
*.226.142.23

홍성림 사모님이신가요? 제가 선교사님 가정을 잘 모르지만 오늘 사모님의 아픔을 통해서 제가 부끄럼이 생겼고 위로를 받습니다. (생뚱맞는 글을 용서하세요...)
제가 느즈막게 주님의 제자의 삶으로 기도와 전도자의 삶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에 이어서
주일날에서 오후에 전도를 했었지요... 한명 두명 거절을 당하면서 2시간 넘게 10여명에게 거절을 당했지요...
정말 전도가 장난이 아닌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일 퇴근시에 1명 이상을 목표로 전도를 하려고 했는데...
쉬운일이 아님을 절실히 느꼈고 그러다 보니 다운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모님의 기도 제목글을 읽으며
오로지 주님을 위해서 살기로 작정하고 온갖 어려움을 온 몸으로 겪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제가 몹시도 부끄러워 졌습니다. 감사하며... 죄송하며... 그저 우리 선교사님의 가정과 두 따님에게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라의 웃음

2011.09.27 12:10:34
*.169.30.48

mskong님의 생뚱맞은? 글이 많이 은혜가 됩니다.
퇴근길 전도가 풍성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히도록 기도할께요.
저도 퇴근길 전~~도, 출근길 전~~도, 에~휴!!
커다란 거룩한 부담을 주시네요. 감사요.^^

한 승 기

2011.09.28 09:02:17
*.92.170.133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따님들을 위해 예비 하신, 크고도 비밀된 좋은 것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홍성림

2011.10.16 07:35:12
*.88.65.84

에스더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잘 듣고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인도함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격려의 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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