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장애에 대한 세 가지 질문

조회 수 682 추천 수 2 2021.04.26 11:17:41

선천적 장애에 대한 세 가지 질문

 

세 질문 모두에 대해서 장애인이 태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지 인간의 죄로 인한 결과인지부터 먼저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선 최근에 올린 “개인의 죽음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인가요?”의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닮게 지으시고 심히 기뻐했습니다. 그 창조계획에 선천적 질환과 장애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오랜 기간 동안의 성적타락, 일부다처제, 폭력, 살인, 전쟁 같은 온갖 죄악으로 인해서 여러 질환과 장애가 생긴 것입니다. 장애는 선천적 질환 중에 가장 정도가 심한 것이며 유전적 질병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나 부모의 직접적인 사유는 아니지만, 인간의  잘못이자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죄에 찌든 사람들을 깨끗케 하여 그런 질환들을 고쳐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그런 마음을 보여주시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불치병자 불구자들을 치유해주셨고 근본적으로 죄에서 구원 얻을 수 있게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서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 9:1-12 꼭 참조하십시오.)

 

따라서 하나님이 장애인을 통해서 당신만의 특별한 사역을 하려고 계획하셨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한 표현입니다. 인간의 잘못과 죄악으로 인한 세상의 온갖 모순 불행 고난 재앙을 묵인 허용하였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신자들로 하여금 그런 사안들에 대해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당신의 긍휼한 뜻에 적합하게 반응하도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쉽게 말해 인간들이 이 땅을 어질러 놓은 온갖 쓰레기들을 당신께서 뒤치다꺼리를 하시되 당신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불치병이나 불구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기에 신자로 순전한 믿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게 만듭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의학적 기술을 연구개발하게 이끄십니다. 신자는 그런 자들을 끝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정상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 매순간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맡겨준 소명에 더욱 헌신하게 됩니다.

 

불구나 장애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대표적인 뜻들입니다. 이런 일들이 궁극적인 차원에선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불치병과 불구 자체가 그분의 계획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런 기본적인 관점에서 각 질문에 답변하자면;

 

1. 질문

 

성경은 하나님이 장애인을 통해서 사역하여 일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다리&눈를 제대로 못써서 혹은 선천적인 질병으로 혹은 정신지체 장애가 있을 경우 일상생활이 그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잖아요? 정상인이 성경 몇 장 몇 절 보여주면서 힘내라 "장애"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걸 보여주어 봤자 그들에게는 별 위로가 되지 않을 꺼 같아 보입니다. 장애인들은 평생 엄청난 불편을 안고 살아갈 텐데 하나님의 사역대상으로 인지하면서 운명으로 받아들어야 할까요? 그리고 장애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이 사역하는 걸 정상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장애"란걸 주었다고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1. 답변

 

“하나님의 사역대상으로 인지하면서 운명으로 받아들어야 할까요?” - 우선 위에서 설명 드린 대로 하나님의 사역대상이 아니라 인간이 특별히 신자가 사역해야 할 대상입니다. 또 누가 즉, 장애인 본인이 혹은 부모를 비롯한 주변 사람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지 질문의 의미가 조금 불분명하네요. 어쨌든 이미 일어난 일로 인간이 바꿀 수 없다는 차원에선 운명이라고 말해도 되겠지만, 신자(부모)는 절대로 포기해선 안 되며 끝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이 사역하는 걸 정상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장애란 걸 주었다고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 다시 강조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신자)더러 사역하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장애인에 대해선 유사한 주제로 한 번 다뤘습니다. 상당히 길지만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장애인은 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2. 질문.

 

생명공학에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편집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이 현재 윤리적인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기술이 미래에 난치병을 고칠 치료술로 하나님 안에서 선하게 쓸 수도 있고 인간의 탐욕으로 악하게 쓸 수도 있습니다. 사람 배아줄기세포의 DNA를 원하는 대로 자르고 붙이고 이렇게 부모로 부터 받은 선천적 유전질환&장애는 다 제거하고 원하는 대로 운동 잘하고 IQ높은 우성 유전자로만 편집하면서 사람의 손으로 DNA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해서 위배하는 걸로 봐야 하나요??

 

신체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고 이들을 통해 사역목적이 있다면, 생명공학이 더욱 진보된 이후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를 이용해서 미리 선천적 유전질환&장애를 제거할 목적을 갖고 인공적으로 불완전한 돌연변이 DNA를 편집하면 선천적 질환&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는 미래에 없을 텐데요... 이러한 목적은 하나님이장애인을 통해서 사역할 계획에 위배되는 일이 되나요?

 

2. 답변 

 

크리스퍼 가위 편집기술에 관해선 제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서, 다른 유전자 기술도 마찬가지이지만, 원론적인 답변 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유전자공학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것 자체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창조주에게만 맡겨져 있는 차원을 훼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줄기세포로 인간 자체를 교정  변화 복제하는 기술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런 신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선악간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런 주제에 관해선 신자들이 한 차원 더 나간 접근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세상은 불신자가 주도하기에 어차피 그들은 이런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일부 기독교적인 혹은 양심적인 국가들이 각국의 상황에 맞게 법적제한을 가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이 더 많습니다. 결국 누군가 아무 제약 없이 개발하고 또 악용하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신자들이 언제까지나 이런 일이 옳고 그르냐만 따지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크게 두 가지 대책뿐입니다. 첫째는 그런 일에 대해 성경적 입장에 맞게끔 사회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제도적으로 막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효력 있는 치료법을 선도적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는 유전자 치료뿐 아니라 성경윤리와 배치되는 현세대의 여러 문제들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컨대 알라신의 경전인 코란대로 다스리는 이슬람국가에선 LGBT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에 그런 국가종교가 없거나 전통과 관습에 따르지 않는 자유주의 국가에선 LGBT는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비교적 많은 미국과 한국에서마저 이젠 자유주의 신학이 주도하므로 성경과 반대되는 법률이 시행되기 일보 직전입니다.

 

현대사회는 다수결 민주주의에 의존하니까 현실적으로는 전도하여 크리스천의 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나날이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늘어나고 있어 갈수록 전도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조차 이런 문제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청년들도, 그 숫자가 줄고 있는 것은 둘째 치고, 세상의 흐름과 동조하고 있으며 이런 문제를 거론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청년들에게 성경적 가치관, 세계관, 인간관 등을 반드시 또 속히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의 절대적 진리로 다시 무장시켜야 합니다. 제2의 종교개혁 같은 순전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일부 보수적인 교회에서 탁상공론으로 끝날 소지가 다분합니다. 아니 지금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럼 계시록이 예언하는 종말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도 단단히 각오해야 할 판국이 되었습니다.

 

3. 질문.

 

만약에요... 아주 만약을 가정해서 질문 드려요. 만약 내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 될 사람이 임신을 했는데,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아이에게 다운증후군 같은 케어 하기 굉장히 힘든 정신장애를 발견할 경우 쉽사리 나와 내 아내가 모든 걸 끌어안고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낳는다는 생각보다는 낙태를 먼저 생각한 내 자신이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 과정에서 산모가 목숨이 위급 하는 순간이 아니라면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에서 아이를 무조건 낳는다는 것이 아이와 부부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부부에게 선택이 있나요?? 아이를 포기할 경우.. 물론 매우 비윤리적이고 잔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부부가 평생 감내해야하며 살아가야할 고통은 너무나도 힘들 꺼 같습니다.

 

3.답변 

 

먼저 제가 잘 아는 크리스천 부부의 이야기부터 드리겠습니다. 아기가 다운증후군인 줄 알고도 출산했으며 거기다 그 다음에는 아기를 갖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이가 정상인으로 태어나면 아무래도 둘째를 더 사랑하게 되고 그럼 첫째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염려한 것입니다. 이 또한 조금은 극단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당신들의 믿음의 범위 안에서 아주 의로운 결정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첫째 다운신드롬 아이를 정성껏 잘 돌보고 있으며 세상 어떤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고백합니다.

 

산모나 아이가 목숨이 위급하거나, 미성년 여자가 집단 강간을 당했다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는 하나님의 뜻에 위반됩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시며 인간 부부에게 선택권은 없습니다.

 

이 질문은 미래 일을 가정한 것인데 믿음의 진보에 하등 쓸 데 없는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확률이 적은데다 막상 그 일이 닥쳤을 때에 간절히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예를 든 부부처럼 감당할만한 믿음이 있어야만 허락하거나 그 때 가서 간절히 기도하면 그럴 수 있는 믿음으로 바꿔주십니다. 하나님은 장애를 계획하지 않았고 단지 허락만 했으나 오히려 그 마저 반드시 합력해 선으로 바꿔주시는 분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일로 걱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육신을 깨끗하고 강건하게 가꾸는 것이 믿음으로 먼저 그리고 더 열심히 행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 배우자를 만나도록 노력해야 하고 부부가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도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평소에 정말로 하나님의 뜻에 대해 깊이 숙지하여서 믿음으로 순종하고 있는 자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4/26/2021)


master

2021.04.26 11:25:45
*.16.128.27

참고로 김유상 집사님이 소개한 김홍덕 목사님도 "장애신학"(2010 도서출판 대장간 발행)이라는 책에서 장애인 구원에 관해 간단히 원리만 언급했습니다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밝히면서도 장애인 특유의 고려할 사항을 잘 언급했기에 아주 좋은 참조가 될 것입니다. (저자 김홍덕 목사님도 장애아 딸을 두고 있습니다.)  -  장애인에 대해 자꾸 마음이 쓰인다면 그 "장애신학"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유상 집사님이 위 답변에서 말씀드린 다운증후군 아들을 가진 바로 그분입니다. 

행복

2021.04.26 14:44:18
*.20.166.111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걸 배워갑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ope

2022.07.17 08:31:36
*.70.57.146

목사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위의 글 중 밑에서 3번째 단락의 내용

"...산모나 아이가 목숨이 위급하거나, 미성년 여자가 집단 강간을 당했다는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는 하나님의 뜻에 위반됩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시며 인간 부부에게 선택권은 없습니다..."

 

질문 : 성범죄로 인해 임신한 미성년 여자의 낙태는 특별한 경우에 해당되기에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 목사님의 글을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다음 문장에 생명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신다는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master

2022.07.17 16:49:57
*.115.238.222

모든 생명은 하나님만 주관하시므로 그분의 원론적인 뜻은 당연히 낙태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성경에 낙태에 관한 케이스별 구체적인 규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현실의 비상한 상황에선 생명을 귀중히 여겨야한다는 진리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미성년자가 강간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임신한 경우는 이미 강간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는 큰 죄악입니다.(율법으로는 사형에 해당). 그로 인한 임신도 외부의 강제력에 따른 것이라 산모의 자유의지에 반하며 그 죄악의 열매입니다.

 

산모가 믿음이 강건해서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출산 양육할 수만 있다면 최선입니다. 그러나 그 정도의 믿음이 안 되거나 믿음이 없는 자로선 그 아이는 어미의 원한과 분노와 저주 아래 자라고 본인도 평생토록 동일한 아픔 속에 지내야합니다.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제 뜻은 하나님도 예외적인 경우로 봐줄 수 있으리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요컨대 낙태 금지는 하나님의 진리이나 이런 비상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의 모든 계명을 가부간 선악간 둘로 잘라서 반드시 옳은 쪽만 따라야 한다면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사실상 그 어떤 계명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다시 말하지만 강간으로 인한 미성년자의 예상치 못한 임신은 인간 죄악의 산물로서 도저히 있어선 안될 일입니다. 그럼에도 죄로 타락한 인간사회에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고 또 도무지 그 상처와 고난을 견디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낙태하는 것은 인간 연약함의 산물입니다.  

 

이 외에도 더 심한 죄를 신자들이 범하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당신만의 긍휼로 일일이 형벌을 내리지 않고 기다려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신자는 그분의 진리 뿐만 아니라 그분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맘껏 죄를 지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평생토록 죄를 이겨나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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