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으려면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18.10.10 01:45:55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으려면

 

- 세상의 기존질서는 무모하게 고치려 들면 부작용이 발생하고, 맹목적으로 지키려 해선 아무 발전이 없다. 성경에 계시된 예수십자가구원의 진리는 일절의 타협 없이 끌까지 지켜 야 하고, 그 진리를 현실 삶에 적용 실천함에는 과감하게 개혁적이어야 한다. (10/10/2018)

 

- 간절히 원하는 것은 성실히 행하기 마련으로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이 주신 소명에 헌신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신자라면 실천을 주저할 리 없다. 또 주님 인도에 따르므로 언젠가 자신과 주변에 풍성히 맺힐 열매를 의심할 리도 없다. (10/9/2018)

 

- 신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과 권능으로 자기 추함과 약함을 씻음 받은 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함은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자신과 이웃의 삶에 실현하기 위해서다. 일터로 향해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은 복음의 군사로서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10/5/2018)

 

- 믿음이 성숙된 증거가 교회활동에 능숙해진 것이 아니다. 교회안팎에서 만나는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허물과 죄가 있어도 끝까지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다. 세상이 천대하는 이들을 얼마나 많이 오래 순전히 품어줄 수 있는지 그 마음의 크기로 가늠된다. (10/4/2018)

 

- 인간이 행하는 모든 일의 근원은 마음이다. 성경은 행동보다 말의 죄가, 말의 죄보다 마음의 죄가 더 많고 더 추악하다고 선언한다. 요컨대 하나님은 행동이 의로운 사람보다 말이 따뜻한 자를, 또 말보다 마음이 아름다운 자를 가장 미쁘게 여기신다는 뜻이다. (10/3/2018)

 

- 불신자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큰일도 할 수 있으리라 스스로 자신한다. 신자는 아무리 작은 일에도 자신을 성숙시키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음을 알기에 그분 뜻대로 따른다. 그 순종 여부에 따라 하나님이 맡겨줄 다음 일의 크기가 정해진다. (10/2/2018)

 

- 불신자는 회생불가능 한 죄인이라고 믿는 자를 스스로 지목해 상종조차 않는다. 신자는 어떤 사악한 자라도 십자가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당연히 이웃 중에 주님과 가장 멀어 보이는 사람부터 복음을 전하고 주님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는 뜻이다. (10/1/2018)

 

- 예수님처럼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해도 번번이 실패한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자연스레 생긴 호불호의 감정에 묶이기 때문이다. 신자의 심령 안에 내가 누구보다 더 추한 존재라고 깨우쳐주는 주님 십자가가 항상 바로 서있어야만 가능하다. (9/28/2018)

 

- 사탄의 조종 아래 탐욕에 찬 인간끼리 무한 경쟁하는 곳이 세상이다. 누구나 매사에 온갖 두려움을 느끼지만 세상을 향한 공포를 세상 것으로는 결코 이기지 못한다. 사탄마저 다스리는 하나님에 대한 순전한 두려움만이 어떤 세상 염려도 거뜬히 이길 수 있다. (9/27/2018)

 

- 사람은 과거 어디에 있었는지 회상만 하는 자, 현재 어디에 있는지 뽐내기만 하는 자, 미래의 어떤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자 셋으로 나뉜다. 셋째 인생이 성공하되 반드시 하나님이 정해준 목적지를 향해 그분과 함께 가야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9/2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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