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가 힘든 이유

조회 수 216 추천 수 1 2019.01.21 01:11:29

성화가 힘든 이유

 

- 죽음을 대하는 방식은 육신과 영혼 모두 소멸, 다른 존재로 이 땅에 귀환, 육신만 죽고 영혼은 낙원에 머물다 마지막 날 신령한 육체를 덧입음, 크게 셋이다. 죽음 이후의 소망이 있는 셋째 방식만이 죽음을 평안히 맞고 이땅의 삶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1/21/2019)

 

- 부모는 자식이 독립하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고 올바른 자녀라면 받은 것을 활용해 자기성장을 이룬다, 신자는 하나님께 일반인과 다른 특별은총을 받았기에 그것을 활용해 소명실현과 자기성장을 이뤄야 하고 최소한  믿음으로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1/18/2019)

 

- 다른 이의 말을 따르는 이유는 보상의 약속, 힘으로 강제, 관계의 지속, 자신의 선택 등등이다. 기꺼이 순종하려면 그 사람을 존경하고 행할 일이 즐거워야 한다. 신자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분을 경배하지 않고 성화의 삶이 싫다는 뜻이다. (1/17/2019)   

 

- 하나님만 주인 삼으려해도 인생에 돈이 필수인지라 돈 욕심을 죽이기 힘들다. 모든 인생 필요를  하나님만이 채워주신다는 확신이 먼저다. 그 위에 자기 인생에 그분의 일로만 채우면 그분이 모든 필요도 채울 것이므로 자연히 돈 욕심도 사라진다. (1/16/2019)

 

-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요소는 크게 셋으로 돈과 윤리와 사랑이다. 돈은 많고적음에 따라 관계 기복이 심하고, 윤리적으로 죄에서 자유로운 자는 없다. 사랑만이 참된 인간관계를 맺게하지만 자기 것이 아니라  현재 받아누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1/15/2019)

 

- 돈에는 날개가 달렸다고 한다. 아무리 모으려 해도 모이지 않는다는 뜻인데 그 원인은 둘이다.  탐욕에 끝이 없었거나 돈으로 자기 배만 채웠기에 하나님이 심판한 것이다. 결국 참 부자가 되는 길은 일용할 양식 외에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뿐이다. (1/14/2019)

 

- 인생은 스스로 작성하는 자서전이다. 불신자는 돈 명예 권력을 추구한 과정을, 신자는 하나님 뜻에 헌신한 여정을 그리게 될 것이다. 인생이 짧고 한번뿐이라고 거창하게 그릴 필요없다. 매일 작은 일과 작은 자에게 충성했던 그대로 한 장씩 써서 모으면 된다. (1/11/2019)

 

-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으로 불신자는 재물을 신자는 믿음을 든다. 불신자에게 더 좋은 유산은 자녀로 재물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신자도 자녀가 상처 고난 죄악을 믿음으로 이기고 스스로 거룩하게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도록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 (1/10/2019)   

 

- 감정적 존재인 인간은 화가 속에서 치솟을 때가 종종 있다. 분노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문제인데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예수님처럼 더럽고 추한 죄악에는 분노하고 죄인은 자신까지 포함하여 용서하며 화가 선으로 바뀔 때까지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한다. (1/9/2019)

 

- 성인은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하고 남의 얼굴만 봐도 사람됨을 알 수 있다. 사람마다 생각이 일관되고 자기 마음먹은대로 드러난 표정이 장기간 얼굴에 굳어졌기 때문이다. 남이 얼굴만 봐도 신자로 인정하도록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을 꾸준히 가꿔야 한다. (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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