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 기도

조회 수 215 추천 수 0 2019.04.11 05:38:47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 기도

 

- 훼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 수 있어도 패배하지 않는다.”고 자신했지만 결국 허무를 이기지 못해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스스로 해결 못하는 끝없는 허무는 인간이 짊어질 불행한 숙명이 아니다. 인간을 만드신 그분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깨끗이 해결된다. (4/11/2019)

 

- 예수님의 대속죽음을 믿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다른 모든 방안은 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 구원 준다고 약속하는데 그럼 따로 구원받을 이유가 없다. 십자가만이 죄에 대한 저주와 죄인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완벽히 해결해준다. (4/10/2019)

 

- 거듭난다는 것은 죄인 전체가 새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죄에 묶인 자 스스로는 그럴 능력은 물론 의사도 전혀 없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거듭나게 할 수 없다. 거듭난 신자는 그분만의 엄청난 권능과 사랑 안에 항상 붙들려있다는 뜻이다. (4/9/2019)

 

- 교회 활동에 참여만 높으면 성숙된 믿음이라 착각한다.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이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져 왜곡되었던 지성 감정 의지도 온전해져야 한다. 요컨대 인생과 세태에 대해 하나님의 지혜로 통찰 분별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4/8/2019)

 

- 미래가 누구에게 속했는지에 따라 사람은 둘로 나뉜다. 스스로 과거의 실패를 개선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해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믿으면 불신자다. 과거의 실패는 물론 현재의 잘못마저 합력해서 선으로 이끄는 하나님께만 미래의 소망을 두면 신자다. (4/5/2019)

 

- 많은 신자가 자신의 열정적 종교행위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으리라 기대한다. 하나님 그분이 신자의 열심과 비교조차 안 되는 당신만의 신실하심으로 신자를 붙들고 있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마음 턱 놓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는 실력이 믿음이다. (4/4/2019)

 

- 신앙 활동에 사랑이 없으면 소음만 내는 꽹과리가 된다. 기도도 가장 중요한 두 계명인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현하려는 간구여야 한다. 자기 고충만 해결해 달라는 자기 사랑의 기도만 하면 혹시 하나님이 한쪽 귀로 듣고 다른 쪽 귀로 흘리지는 않을까? (4/3/2019)

 

- 인생의 목표가 불신자는 사람 앞에 자존심만 살리는 것이고 신자는 사람 앞에 자존심이 완전히 구겨져도 하나님의 영광만 높이는 것이다. 그 뜻에 분명한 차이가 있으나 많은 신자의 실제 삶은 기독교적 행위를 빼고는 전자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으니 문제다. (4/2/2019)

 

- 많은 교회가 믿음을 하나님의 능력만 붙드는 자기신념으로, 기도를 고난탈출수단으로 판매하는 종교장사로 변질되었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는 실제 삶이며, 기도는 세상 멸시 핍박을 이기며 그분께 더욱 순종하려고 자기전부를 주님께 맡기는 통로다. (4/1/2019)

 

- 사울이 정치력은 띄어나나 자기 안일을 위해 하나님보다 사람 눈치만 보았고, 다윗은 사람 눈치는 전혀 보지 않고 자식과 대적에게마저 자기를 낮추며 하나님께 순종했다. 신자도 이 두 부류뿐으로 전자는 하나님께 버림받고 후자는 세움 받는 차이가 있다. (3/2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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