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한 가지

조회 수 182 추천 수 1 2022.03.15 08:31:27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한 가지

 

- 어떤 흉악한 죄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혜만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용서받는다. 아무 공로 없이 용서해준 이유는 더 이상 그 죄에 지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이 착하게 산다고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니나 믿음이 있으면서 착하게 살지 않는 자는 없다는 뜻이다. (3/15/2022)

 

- 불신자는 전문가와 세도가의 도움을 받아도 종종 실패를 겪고 온전한 회복도 안 된다. 신자는 범사에 욕심과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선하게 인도해달라고 기도한다. 설령 인생의 물이 쏟아져도 다시 완벽하게 또 더 많이 담아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다. (3/14/2022)

 

- 불신자의 성공은 일시적으로 외적 편안함은 주어도 심령의 깊은 갈증은 절대 해소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은혜 안에 거하는 신자는 외적으로 실패해도 일시적 불편에 그치고 본성적 두려움도 완전히 해소되었기에 어떤 환난에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3/11/2022)

 

- 이 땅의 평안한 삶을 위해 재물 명예 권력을 아무리 많이 쌓아도 인간 자체는 성숙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경배해야만 비로소 정체성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야만 비로소 성장이 시작된다. (3/10/2022)

 

- 교회성도들의 믿음이 좋다는 칭찬을 믿어선 안 된다. 하나님께 그런 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간접적인 방안 둘뿐이다. 자기중심으로 살아왔으나 지금은 하나님과 이웃중심으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할 수 있어야하고 또 이웃들이 그렇다고 인정해주어야 한다. (3/9/2022)

 

- 자기에게 상처 입힌 사람에 대한 평범한 자의 복수는 보란 듯이 더 잘되는 것이다. 현명한 자는 잘못을 포용해주는 척하며 자기 의로움을 높인다. 신자의 복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심으로 용서하고 섬겨서 관계를 더 친밀하게 진전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3/8/2022)

 

- 하나님의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할 도덕적 종교적 의무로만 여기면 아무래도 부담되어서 온전히 순종하기 힘들다. 그보다 그분의 뜻과 어긋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시간적 정서적으로 엄청난 손해라고 절감한다면 점점 그 손해를 줄여나갈 것이다. (3/7/2022)

 

- 하나님이 신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 쪽에 붙어있으라고 하신다. 종교적 의무를 지우겠다는 뜻이 아니다. 당신과 함께하고 있어야 당신에게서 모든 선한 것을 공급받아서 그 인생에 소망 기쁨 활력이 넘쳐날 수 있기 때문이다. (3/4/2022)

 

- 세상의 인간관계 규율은 자기를 대접해주는 만큼만 남을 대접하면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가르쳤다. 당장 사랑을 베풀려하지 말고 남의 잘못은 최대한 용서해주고 자기 잘못은 최대한 용서해주지 않으면 된다. (3/3/2022)

 

- 신자는 매일 자기 전 통상 두 가지는 기도한다. 하나님께 오늘 일에 대해 감사하고 내일 일의 선한 인도를 바란다. 그와 함께 반드시 해야 할 기도가 또 있다. 오늘 만난 사람들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고 내일은 모든 이를 사랑으로 잘 섬기려 헌신하는 것이다.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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