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의 인생 해석

조회 수 107 추천 수 1 2023.09.07 07:04:06

세 가지의 인생 해석

 

- 도덕적으로 선하고 종교적으로 경건한 일을 해야 거룩해진다고 믿는 신자가 많다. 바리새인이 그렇게 했어도 하나님께 붙어 있지 않아 완악해졌다. 이웃에 정직과 공의와 사랑을 실현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서부터 거룩은 시작된다. (9/7/2024)  

 

- 사람들이 윤리 기준을 남에겐 엄격하게 적용하고 자기는 너그럽게 다룬다. 신자가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성경 계명을 남에겐 까다롭게 따지고 자신에겐 온갖 예외를 인정해준다. 정작 예수님은 그 반대로 자기를 판단하고 계시는 줄 모르고서 말이다. (9/6/2023) 

 

- 예수를 믿어서 심판을 면하고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는 신자가 많다. 성령의 간섭으로 거듭났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만 한다. 윤리적으로 스스로 의로워지려고만 하지 말고, 이웃에 적극적으로 선을 실현하여서 예수님의 참사랑을 알게 해주어야만 한다. (9/5/2023)

 

- 하나님은 창조 전부터 계셨고 만물이 소멸된 후에도 실존하신다. 그분에겐 영원함이 하루 같고 모든 피조물은 하루살이에 불과하다. 이 진리를 아는 신자는 매일매일 범사에 그분께 감사하나, 모르는 불신자는 인생을 며칠이라도 스스로 늘려보려고 발버둥 친다. (9/4/2023)

 

- 우매한 자는 그림자만 보고서 인생이 어둡다고 낙망하고 그림자를 만든 태양은 보지 못한다. 현명한 자는 그림자가 생기면 어딘가 있을 태양을 찾아본다. 신자는 먹구름이 끼워 사방이 그림자조차 없이 깜깜해도 구름 위에는 항상 태양이 있음을 알고 있다. (9/1/2023) 

 

- 하나님은 생존 여건을 완비하고서 만물을 창조해 고유의 방식으로 살게 해주셨기에 유일하게 거룩하다. 모든 피조물은 그분의 거룩함을 절대 훼손하지 않으나, 유일하게 인간만 스스로 거룩해지려고 피조 세계 질서를 임의로 파괴하며 멸망을 자초하고 있다. (8/31/2023)  

 

- 세상 도덕과 종교는 가능한 선을 많이 행하고 악은 가능한 금하는 계명으로 그친다. 기독교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고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명한다. 신자 스스로 도무지 불가능하므로 예수님이 본을 보였고 내주하신 성령님이 그럴 수 있게 인도해준다. (8/30/2023) 

 

- 신자가 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해야만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그날을 끝낼 수 있다. 주님과의 만남을 빠트린다고 벌 받은 것이 아니다. 신자의 영혼이 건강해지지 않아서 그날 일의 진행 과정도 비뚤어지고 그 결과로 건강하지 않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8/29/2023)

 

- 믿음의 정의는 아주 간단하다. 범사를 자기가 계획하여 수행할지라도 그 방향과 결말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사소한 고난에도 혼자서 고통을 견뎌야 하나, 믿음이 있으면 아무리 큰 고난에도 그분이 점점 더 큰 은혜로 채워주신다. (8/28/2023) 

 

- 인생길의 수많은 문제와 고난을 감정으로 접근하면 비극으로 끝난다. 그 여정의 의미와 결말을 이성으로 살펴보면 희극인 줄 알게 된다. 예수 십자가 구원을 얻어 매일 그분의 은혜 안에서 영생을 확신하며 걸어간 신자만이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8/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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