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격

조회 수 87 추천 수 1 2023.11.20 15:12:01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격

 

-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자는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고, 세상을 무서워하는 자는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종교적 의지력과 담력의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주인으로 모시는 하나님과 돈이 각기 다른 권능과 은혜로 그 인생을 정반대로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11/20/2023)

 

- 하나님은 태어날지 죽을지 택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태어나게 한 후 인생길을 자기 계획대로 스스로 걸어갈지, 당신의 보호 인도를 받으며 당신의 의로운 뜻대로 따를지만 확실히 하라고 하신다. 사람들이 이 쉬운 선택도 못 하니까 너무 어리석지 않은가? (11/17/2023) 

 

- 신자는 가진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귀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육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강건하게 가꾸고, 재물로는 그분이 바라시는 대로 이웃을 섬기며, 재능과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고 십자가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소진해야 한다. (11/16/2023) 

 

-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 할 수 없는 일은 다시 과거를 사는 것이다. 나이 들어 과거를 후회하지 않아야 성공한 인생이다. 세상만물을 창조하고 인생만사를 선하게 통치하는 하나님의 보호 인도 없이도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하는 바보가 너무 많다. (11/15/2023)

 

- 인간의 과거는 현재를 만들고, 현재는 미래를 위한 기초가 된다. 미래를 죽음 이후의 영원까지 연결하면 신자이고 이 땅으로 마감하면 불신자다. 신자의 현재 삶은 천국으로 들어갈 미래의 다리를 건설하는 작업이라 매일 말씀과 기도로 지어나가야 한다. (11/14/2023)  

 

- 인간만 두 발은 땅을 딛고 두 팔은 하늘로 펼칠 수 있는 존재다. 두 팔을 땅으로 내릴수록 짐승과 닮아가고 하늘로 뻗을수록 인간다워진다. 범사에 두 팔을 먼저 하늘로 활짝 펼치면 발이 땅에 굳건히 디딜 수 있게 하나님이 모든 선한 것으로 채워주신다. (11/13/2023)

 

- 자신만 위해 살거나 자기 잘되려 남을 이용하는 사람은 인간 사회에 필요 없다.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 수 있어야 그 사회의 일원이다. 자기만 잘되려 하나님을 이용하는 신자는 그분 나라에 필요 없고 그분을 위해 자기를 바쳐야 그 나라의 백성이 된다. (11/10/2023) 

 

- 약속하고 지키지 못하는 것보다 지킬 수 없는 일을 거부하는 것이 낫다. 예수 믿은 감격으로 온 세상을 거룩하게 바꾸겠다고 나서지 말라.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작은 자에게 작은 사랑부터 베풀면 감당할 만한 더 큰 일을 주님이 맡겨주신다. (11/9/2023)  

 

- 전후 사정을 잘 살펴 신중하게 약속하는 이는 반드시 지킨다. 하나님께 은혜받은 기쁨에 들떠 헌신하겠다는 신자는 금방 첫사랑이 식는다. 성경의 진리를 깊이 깨달아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는 신자는 그분의 계명도 반드시 끝까지 지켜낸다. (11/8/2023) 

 

- 회개가 단순히 도덕률과 종교 계명을 위반한 잘못을 뉘우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일치하게끔 자기 생각을 바꿔나가는 씨름이다. 어떤 수고 희생이 따라도 그분이 옳게 여기는 일은 반드시 실행하고, 그분이 싫어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다. (11/7/20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2 올해도 고난이 닥치겠지만 master 2023-01-09 7721
271 성령으로 거듭난 확실한 증거 master 2021-07-06 1070
270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 master 2017-02-24 977
269 성령님이 역사하신 증거 master 2022-04-12 850
268 인간이 실재(實在)한다는 의미 master 2023-01-23 765
267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2] 운영자 2012-06-10 720
266 환난을 이기는 최선의 길 운영자 2012-11-13 630
265 가장 불쌍한 인생 [1] 운영자 2012-11-28 616
264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뜻 운영자 2012-10-04 613
263 두 종류의 자유, 두 종류의 믿음 [1] 운영자 2012-04-25 554
262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 운영자 2013-03-18 541
261 사람이 되고자 했던 신 [1] 운영자 2012-04-14 529
260 최고로 좋은 믿음 master 2020-06-08 523
259 사랑에는 승패가 없다. [1] 운영자 2012-07-27 516
258 구별하는 하나님 사랑 운영자 2012-04-14 512
257 진리가 책임져 준다. 운영자 2012-05-28 508
256 하나님께 전부를 드린다는 뜻은? [2] 운영자 2012-10-12 507
255 사랑을 잘하려다 범하는 잘못 [3] 운영자 2012-08-10 501
254 떨기나무 불꽃을 보는가? 운영자 2012-04-14 501
253 크리스천이 된 실제적 증거 [1] 운영자 2012-07-16 49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