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까닭

조회 수 142 추천 수 0 2017.01.27 02:41:14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까닭

 

 

- 영적전쟁을 사탄과 초자연적 싸움인양 거창하게 여길 것 없다.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멀리하고 자기를 따르다가 그분만 따르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는 싸움이다. 어떤 방식이든 자기를 긍정하는 순간 하나님만 부인되지 않고 곧바로 사탄에게 농락당하기 때문이다. (1/17/2016)

 

- 사람은 예수십자가 앞에 겸손히 서지 않고는 자기내면을 볼 수 없다. 지금껏 남에게 자랑했던 의가 자기 속에 단 하나도 없음을 절감하게 된다. 그동안의 의는 오직 자기만 높이려든 악임을 깨닫고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실토하는 데서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1/26/2017)

 

- 여전히 교회와 교인의 숫자는 많다. 거듭난 알곡 신자도 상당하다. 그럼에도 현세대의 영적조류는 흑암으로 치닫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는 그분 뜻대로 헌신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만 이뤄지기에 거듭난 신자들 중에도 잠자고 있는 자가 많다는 뜻이다. (1/25/2017)

 

- 불신자는 인생 두려움을 재물 권력 명예로 지우려들지만 매번 실패해 허무만 남는다. 신자는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 사랑을 인생에 가득 채워 허무부터 없앰으로 두려움까지 사라진다. 신자라도 주님 능력으로 인생 두려움만 지우려들면 오히려 허무만 남는다. (1/24/2017)

 

- 사탄은 악을 이루려 선한 방식까지 동원하나 하나님은 오직 선을 이루려고 선한 방식만 사용한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품어 결국 선으로 바꾼다. 신자와 교회가 하나님 뜻을 이룬다는 핑계로 세상과 타협하면 사탄이 훼방할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1/23/2017)

 

- 불행하게도 기도가 이것저것 해달라는 일방적인 강청 혹은 하나님이 내게 해준 것 무엇 있느냐는 불평 둘 중 하나가 되어간다. 그럴수록 그분의 대답은 “제발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순종하라. 그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일 뿐이다. (1/20/2017)

 

- 자기 계획 노력과 관계없이 고난이 생길 수 있다고 시인하는 데서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적 주권자께서 비록 인생에 혼란을 허락하셨지만 그분의 더 완벽한 주권과 섭리가 있음을 믿고 당신께 전부 의탁하라는 사랑의 초대이기 때문이다. (1/19/2017)

 

- 주변 사람과 여건은 자꾸 실망 염려 의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만든다. 무조건 그쪽으로 향한 귀부터 막아야 한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귀 기울이면 소망 평강 확신의 소리로 바꿔 들리고 어떤 문제와 고난에도 다시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게 된다. (1/18/2017)

 

- 성화가 성경계명을 실천하는 종교적 노력으로 그쳐선 안 된다. 내 안에 주님이 내주하심을 확신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주님의 거룩한 빛이 내 존재와 삶을 통해 세상으로 온전히 비춰지는데 방해되는 자아의 껍데기를 철저히 부숴나가는 싸움이어야 한다. (1/17/2017)

 

- 불신자에게 현실풍요는 축복일 뿐이지만 신자에겐 축복과 저주 양면을 지닌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지속만이 신자가 누릴 축복이기에 그분이 부재하는 현실풍요는 저주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 그분의 방식과 뜻대로 실현되는 풍요만이 신자의 유익이 된다. (1/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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