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풍요, 평온의 대처법

조회 수 141 추천 수 1 2020.08.03 08:20:45

고난, 풍요, 평온의 대처법

 

- 불신자는 자기만족만 최대한 늘리려는 쾌락주의자와 인간관계 잘못만 최대한 줄이려는 도덕주의자 크게 둘로 나뉜다. 신자 중에도 하나님의 힘만 빌려 형통을 최대한 늘리려는 기복주의자와 성경 계명을 최대한 지켜 자기만 경건해지려는 율법주의자가 있다. (8/3/2020)

 

- 세상에서 자기만 높이려 하나님마저 멸시한 자가 써내려간 삶의 기록은 허망하고 추악한 실패뿐이다. 예수 십자가은혜 앞에 겸비하게 엎드리는 신자의 삶의 기록은 추악한 실패조차 선으로 바꿔서 결국은 당신의 영광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채워진다. (7/31/2020)

 

- 거짓말쟁이는 남이 자기를 믿지 않는 것보다 거짓에 익숙해져 자신이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불행이다. 하나님 뜻을 삶에 실현하는 거룩한 변화는 없고 입술로만 그분을 찾는 신자에겐 믿음 평강 기쁨은 사라지고 의심 원망 염려만 크게 늘어난다. (7/30/2020)

 

- 환난의 현실적 폐해로 고통당하는 것보다 염려에 묶여있는 것 자체가 인간의 영혼을 더 갉아먹는다. 하나님께 기도해 고난이 온전히 끝난 것을 기뻐하는 것보다 고난 중에 기도하며 그분과 더 친밀하게 교제한 것 자체가 신자의 영혼을 더 성숙하게 만든다. (7/29/2020)

 

- 신자임에도 고난이 끝나야 평안을 되찾거나 생각을 바꿔 억지로 감사하려든다. 하나님과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면서 현실의 궁핍과 풍요에 관계없이 평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큰 고난에도 그분의 선하심은 오묘하고도 풍성히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7/28/2020)

 

- 인생의 결론은 차디찬 땅속에서 물질로 썩고 마느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느냐 둘뿐이다. 누구나 자기 인생관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 사람은 죽기까지 쾌락만 추구하는 자와 아름다운 본향을 그리며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사는 자 둘로만 나뉜다. (7/27/2020)

 

- 고난이 닥치면 자족의 비결을 배우면서 이웃의 아픔에 동참해야 한다. 풍요할 때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 평온할 때는 현재 내가 서있는 위치가 올바른지 과연 얼마나 소명에 충성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7/24/2020)

 

- 일주일 중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날은 어제와 내일이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신자에게 어제는 이미 받은 하나님의 은혜요 내일은 그분이 보장한 은혜다.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그분과 신실하게 교제 동행하여서 오늘의 은혜만 찾아 누리면 된다. (7/23/2020)

 

-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자, 행동과 말을 같이 행하는 자, 행동이 말보다 앞서는 자가 있다. 하나님은 성경지식만 뽐내고 이웃은 섬기지 않는 신자나 이웃을 섬기되 말로 생색내는 신자는 외면하시고 진심으로 이웃을 은밀하게 섬기는 신자만 은밀하게 바라보신다. (7/22/2020)

 

-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우매한 자, 알아주도록 자기를 단련하는 현명한자, 남을 도우려 힘쓰는 의로운 자로 나뉜다. 신자도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자, 그분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는 자, 그분의 소명에 헌신하는 자로 나뉜다. (7/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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