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낙관주의

조회 수 175 추천 수 4 2015.02.25 16: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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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낙관주의


- 낙관주의에는 두 종류가 있다. 일반인은 힘든 일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한 후 의도적으로 고통을 망각하려 한다. 신자는 호사든 흉사든 반드시 하나님 영광이 드러남을 알기에 자기는 자유로워진 대신 남의 고통을 덜어주려 자신을 기꺼이 바친다. (2/18/2015)


- 주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아는 것을 예배드리라고 했다. 주님과 십자가 은혜를 알게 되면 예배드리지 않을 수 없고 또 아는 대로 삶에서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 아는 대로 살지 않는다면 열정적으로 찬양인도하고 설교해도 예배드린 것이 아니다. (2/17/2015)  


- 불신자는 돈과 자기를 사랑하는 자요 신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다. 쉽게 말해 버킷리스트가 좋은 집 차 옷 등인 것과,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언제 어디서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의 차이다.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정말 바뀌었는가? (2/16/2015)  


- 신자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언제든 나갈 수 있다. 언제든 나갈 수 있다고 안심하다가 급할 때만 나가면 안 된다. 매일이 충만해지려면 매일 나가야 한다. 급할 때만 찾는 것은 평소에 그분의 충만이 전혀 아쉽지 않고 자기충족만으로 산다는 뜻이다. (2/14/2015)


- 예수님은 깨어진 우리를 직접 고쳐주는 의사로 오셨다. 치료법만 받으려 들거나 멀쩡해진 후에 나아가려는 자를 주님이 만나줄 리 없다. 자신의 깨어진 모습을 솔직하고도 완전히 드러낼 때에만 그분의 은혜와 권능을 받아 누릴 수 있다. (2/13/2015)


- 사탄은 작은 싸움에선 이길지 몰라도 전쟁에선 이미 졌다. 신자가 눈에 보이는 작은 싸움에 집착하면 사탄에 질 수밖에 없다. 범사는 이미 이긴 큰 전쟁의 마무리 작업일 뿐이다. 사탄을 대적하기보다 승리한 자로서 눈앞의 작은 전투에 임해야 한다. (2/12/2015)


- 속의 허망함과 갈급함을 세상 권력, 명예, 재물로 해소하려는 자가 불신자다. 신자는 그것들로는 내면이 절대 채워지지 않음을 깨달은 자다. 하나님 능력만 빌려 그것들을 더 얻으려드는 작금의 교회들은 간판 하나 빼고는 불신자들 세상일 뿐이다. (2/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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