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로 읽는 법

조회 수 286 추천 수 0 2015.04.23 14:34:41

성경을 바로 읽는 법


- 성경 읽는 법은 여럿이다. 주일에만 몇 구절 듣고 흘리는 자, 자기 원하는 구절만 찾아 읽는 자,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읽는 자, 자기 고난 해결 용도로만 읽는 자 등등. 가장 좋은 성경독법은 다른 사람이 자기를 통해 성경을 읽게 하는 것이다. (3/18/2015)


-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다. 주님을 떠나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주님의 도움을 구할 내용이 부분적 문제에 그쳐선 안 된다. 내 존재와 인생 자체부터 고쳐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전체가 올바르게 서면 부분은 자동적으로 좋아진다. (3/17/2015)


- 악행의 씨앗은 비밀리에 심을 수 있지만 그 결실은 감출 수 없다. 또 그 결실은 새 악행의 씨앗이 된다. 신자가 죄 짓고도 회개치 않는 것은 그 결실을 즐기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구체적 징계가 없어도 이미 하나님의 벌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3/16/2015)


- 신자란 자신의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이 따로 있음을 아는 자다. 그런데 자기 계획을 이루려고 그분의 도움만 필요한 신자와 그분의 계획에 자기 미래를 온전히 맡기는 신자로 나뉜다. 미래를 주관하는 분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 쪽 신자 편에 서계실까? (3/15/2015)


-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이단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단이 아니면서 성경을 공부하지도 읽지도 않는 교인도 그들과 방불하다. 거짓 번영복음에 쉽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3/14/2015)


- 신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식은 둘이다. 교회에서 종교의식과 행위에만 집중하는 것과 삶에서 그분 뜻대로 살며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은 전자를 독사의 자식이라고 욕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빠졌다면 그분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3/13/2015)


- 고난을 겪는 자와 함께 해서 고충을 들어주는 것만큼 큰 위로는 없다. 그런데 상대가 얘기할 때 대답할 말을 생각하면 사실상 듣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들어주기만 해야 한다. 꼭 말하려면 맞장구로 충분하며 오히려 그것이 진정한 위로가 된다. (3/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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