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몽유병 환자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15.06.03 08:43:02

종교 몽유병 환자



- 주님을 따르는 일이 그리 거창하지 않다. 성경에 계시된 진리와 약속을 가장 쉽고도 적은 일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된다. 그럼 주님의 거룩한 인도와 통치가 반드시 임하고 또 이전과 달라진 신자의 삶을 보고 주님께 관심 갖는 이웃도 반드시 나타난다. (6/3/2015)


- 신자라면 자기 인생의 출발지와 현재 걷는 방향과 최종도착지가 각기 어디, 어떤 곳인지, 또 그곳만이 절대적이고도 유일하게 옮음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아무리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도 비몽사몽간을 헤매는 종교몽유병환자일 뿐이다. (6/2/2015)


-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삶의 분주함 때문에 하나님 음성 듣는 일에 소홀해지지 말라는 것이다. 종교적 일도 그 분주함에 포함된다. 교회행사에 참석하고 기도한 결과마저 주님 뜻 대신 자기 높임만 드러나면 주님과 떨어져 혼자 마냥 바쁘게 산 것뿐이다. (6/1/2015)


-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 기도하라. 현실 삶에 아무 진전이 없어도 아니 후퇴해도 응답이라는 확신이 들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가 자신의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완벽하다는 것을 자신과 주변여건에서 발견하면 그것이 기도 응답이라는 뜻이다. (5/31/2015)


-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육체보다 우선이나 그것으로 그치면 불신자다. 신자는 영혼을 거룩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누구나 나이 들면 육신은 쇠퇴할 수밖에 없다. 매일 영혼을 깨끗케 한 신자는 죽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이 될 것이다. (5/30/2015)


-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그것과 다르다. 쉬운 예로 능력이 출중해 칭찬받는 자보다 연약하고 부족한 자를 통해 주로 영광 받으신다. 현재 당신의 모습과 처한 여건이 보잘 것 없는가? 그분의 영광에 쓰임 받고 있거나 그러기 위해 훈련 받는 중이다. (5/29/2015)


- 신자가 평생토록 싸워야 할 것이 있다. 어떤 희생과 수고가 따르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뜻만 따르려는 의지를 키우고 적은 일에서부터 하나씩 실행하는 것이다. 이 싸움에 잠시라도 게으르면 곧바로 세상에 질만큼 우리 모두의 믿음은 연약하다. (5/28/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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