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짓는 치명적 죄

조회 수 191 추천 수 0 2015.07.14 04:06:04

신자가 짓는 치명적 죄

 

-죄에 찌든 인간이 사악한 사탄에게 조종까지 당하니 세상은 멸망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신자가 십자가 사랑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인류에게 소망은 전혀 없다. 복음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신자는 그 멸망을 재촉 동승하는 치명적 죄를 범하는 셈이다. (7/13/2015)

 

-신자들이 고난만 끝내려 열성과 끈기로, 회개 헌금 봉사를 평소보다 많이 하면서, 억지로 고난을 감사하며 오직 기도만 한다. 진심으로 자신이 성숙되길 소원하며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오묘하고도 선하신 역사를 깨달아 고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7/12/2015)

 

-예수님이 봉사와 귀머거리를 치유한 것이 당신의 신성만 증명할 목적이 아니었다. 당신의 사랑을 봉사로 보게, 귀머거리로 듣게 한 것이다. 참 사랑은 반드시 보이고 들리는 법이다. 신자 또한 이웃을 주님처럼 섬겨서 그로 주님의 사랑을 보고 듣게 해야 한다. (7/11/2015)

 

- 예수님은 성령으로 거듭나야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을 만드신 분이 아니고는 인간을 거듭나게 할 수 없기에 구원은 분명 하나님의 전적 은혜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것이 내가 믿으려 노력한 결과로 여겨지면 거듭난 것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7/10/2015)

 

-죽음의 공포를 세상쾌락과 분주함으로 잊으려들면 불신자다.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그것을 완전히 제거했다면 초보신자다. 일생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아야 할지 새로운 공포가 생겼지만 주님께 받은 소명을 실현함으로 그것에서 자유로워졌다면 성숙된 신자다. (7/9/2015)

 

-세계 최고 갑부 빌게이츠는 기부도 세계 최고다. 돈이 많다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그는 부유함을 나눔에서 찾은 것이다. 신자는 그 위에 더 소중한 부유함을 가졌다. 비록 현실에서 최대 실패를 겪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큰 사랑 안에 있다는 부유함이다. (7/8/2015)

 

- 믿으면 정신적 절망이 없으리라는 기대는 착각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쉽게 이긴다고 믿는 것도 내 속의 죄의 본성과 세상시험이 얼마나 강하고 끈질긴지 모르는 순진한 생각이다.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되 주님 사랑 안에서 참된 위로권면을 서로 나눠야 한다. (7/7/2015)

 

- 자연의 신비는 창조주의 실존을 선포한다. 인간의 양심은 그분의 선하심을 증명한다. 세상만사에 그분의 공평과 정의가 나타난다. 이 진리를 안다고 믿음은 아니다. 자기 인생이 궁핍하든 부유하든 그분의 풍성한 사랑을 발견하여 온당하게 반응해야만 한다. (7/6/2015)

 

- 예수님 십자가 앞에 자신이 철저히 부셔져야만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크며 그 용서의 사랑 또한 얼마나 큰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또 그런 자만이 아직도 죄 중에서 주님을 모르는 불신 이웃을 제대로 이해하여 주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다. (7/5/2015)

 

- 하나님은 우리 죄를 극도로 저주하기에 당신 아들의 죽음과 맞바꾸어 용서하셨다. 믿은 후 신자 또한 죽기까지 죄를 저주하라는 뜻이다. 평생토록 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고 있지 않으면 십자가 안에 온전히 들어온 것이 아니다. (7/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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