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한 사람은?

조회 수 453 추천 수 35 2012.10.24 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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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한 사람은?


- 위기에 처하지 않고는 담력이 얼마나 큰지 자랑할 수 없다. 그럼 고난이 닥쳐야 믿음의 크기를 알 수 있는가? 아니다. 힘들면 누구나 기도하고 인내하게 된다. 죄악의 시험 앞에, 그것도 혼자 마주쳤을 때 자기 믿음의 실체를 볼 수 있다. (10/22/12)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신자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 그런데도 주님이 어디 계신지 찾는 것은 자기가 신자임을 잊은 셈이다. 신자가 던질 바른 질문은 주님이 안 계신 곳이 어디인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인지여야 한다.(10/19/12)  


- 믿음의 출발은 스스로는 어떤 선한 것도 이룰 수 없고 선은 오직 하나님께로 나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자 된 가장 확실한 표시는 언제 어디 누구 앞에나 겸손해지는 것이다. 전혀 선하지 않는데 어찌 높아질 수 있으랴? (10/18/12)


- 영국속담에 “근심은 세월을 거치지 않고도 백발을 가져온다.”고 한다. 육체보다 영혼의 나이가 늙는 것이 더 문제다. 환난 중에도 소망을 품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 신자 된 두드러진 표시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으로 더 젊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10/17/12)    


- 자랑할 것이 재물뿐이면 가장 가난한데 반해 아무리 재물이 적어도 만족한다면 가장 부유한 자다. 그러나 진짜 행복한 사람은 재물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가장 적은 일에도 충성하며 가장 큰 고난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다. (10/16/12)


- 자신을 아는 일은 누구보다 먼저 자기가 바뀌어야 함을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바꿀 필요가 없다면 자기를 알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신자는 그 위에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함을 알게 된 자다. (10/15/12)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 50개 중에 ‘땡큐’가 28%로 1위라고 한다. 기독교 바탕의 국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신자라면 더욱 ‘땡큐’를 입에 붙이고 다녀야 하고 또 교회 안에서도 모든 성도가 가장 자주 써야할 말일 텐데 .... 과연?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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