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난이 닥치겠지만

조회 수 7721 추천 수 1 2023.01.09 08:20:59

올해도 고난이 닥치겠지만

 

- 올해의 삶이 일년내내 평안한 항해가 되기만 소원하는 신자는 하나님이 모든 폭풍을 미리 막아주길 기도한다. 하나님이 안전하게 도착시켜주리라 확신하는 신자는 어떤 폭풍에도 믿음으로 맞서 싸우는 모험을 기꺼이 감당하면서 날이 갈수록 더욱 강건해진다. (1/9/2023) 

 

- 올해도 예년처럼 온갖 고난이 닥칠 것이나 무턱대고 기도만 해선 이겨낼 수 없다. 잠시 지나면 끝날 이 땅의 고난에 계속 묶이지 말아야 한다. 대신 영원한 의미를 지니거나 자기 인생에 오래 영향을 미칠 진짜 중요한 일부터 순전한 믿음으로 대응해야 한다. (1/6/2023)

 

- 신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아도 세상 안에서 삶을 살아야 하므로 현실적 새해 계획도 마련해야 한다. 불신자의 새해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운명의 손에 붙들려 있으나, 신자의 새해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선한 결말로 끝나도록 이끌어주신다. (1/5/2023)

 

- 신자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새해의 계획이 무엇일지 기도해봐야 한다. 자기를 통해 예수 십자가 복음을 어떻게 드러내실지 찾아내어 순종할 채비를 해야 한다. 그분의 계획이 때로 고난의 길을 거치게 할지라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는 확신을 갖고서 말이다. (1/4/2023) 

 

- 사람이 죽을 때는 성공하지 못한 것보다 미처 해보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 신년계획도 하고 싶은 일로만 채우지 말고 연말에 하지 못해서 후회하지 않게끔 짜야 한다. 신자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못해서 회개해야 하는 연말을 맞아선 안 된다는 뜻이다. (1/3/2023)

 

- 예수님은 십자가에 운명하면서 다 이루셨다고 하셨다. 그 사랑을 순전히 받아들인 신자는 더 이상 정죄가 없는 영생을 이미 얻었다. 이 땅의 삶의 문제와 고난에 대해서도 더 이상 의심 불안해할 필요 없이 이미 받은 그 사랑을 주변에 나누기만 하면 된다. (12/23/2022) 

 

- 창조에서 성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권능을, 십자가에선 성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만 알고 그치면 교회 다니는 교인이다. 성령의 간섭으로 완전히 새사람으로 바뀌어서 주님께서 가신 길을 더디어도 따라가고 있어야 예수 믿는 신자다. (12/22/2022)  

 

- 짐승과 인간의 차이는 생명 외에 영혼이 있다는 것이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영혼 안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참 신자와 거짓 신자의 차이는 믿음의 대상이 참하나님인지 아닌지 즉, 자신의 진짜 주인이 그리스도인지 본인인지가 다르다. (12/21/2022)

 

- 골고다 십자가는 역사의 현장에선 사라졌으나 그 정신은 영원히 살아있다. 예수님은 제자들로 세상 끝날까지 땅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가르쳐 행하도록 당부하셨다. 그러지 않는 신자는 다른 이의 천국행을 막고 주님과의 관계도 스스로 끊는 셈이다. (12/20/2022)

 

- 골고다의 십자가는 이천 년 전에 실현된 역사적 사실이다. 어떤 흉악한 죄인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주시는 복음도 절대적 진리다. 이 원리는 사람들이 아무리 거부 배척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그 은혜를 거부할수록 그 인생이 허무해질 뿐이다.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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