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선악 간의 판단은?

조회 수 130 추천 수 1 2023.02.06 08:00:26

신자의 선악 간의 판단은?

 

- 하나님이 부재한 시공간은 하나도 없다. 신자가 매일 24시간 전부를 당신께 거룩하게 바치는지 보신다. 많은 신자가 그분께 주일 예배 한 시간만 드리고 자기가 소망하는 것 전부를 받으려고 한다. 간절히 기도해도 기껏 24X7=168 중 하나밖에 얻지 못한다. (2/6/2023)

 

- 불신자는 물질에서 우연을 거쳐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현명한 불신자는 사고할 수 있어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이 존재하므로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 존재의 끝은 순서대로 허무와 초월과 하나님의 품, 셋으로 나뉠 수밖에 없다. (2/3/2023)

 

- 신앙은 범사를 자기가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분별 판단 시행하는 것이다. 많은 신자가 가장 쉬운 첫 단계부터 실패한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전혀 없으며 신자와는 특별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 그런데도 작은 문제만 생기면 그분이 없다고 착각한다. (2/2/2023)

 

- 불신자는 인간사회 도덕규범과 법질서에 순종하면 선하다고 간주한다. 신자는 인간 스스로는 절대 선해질 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만 선하다고 믿는다. 아무리 세상이 칭찬해도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는 모든 선은 결국 악한 열매를 맺는다. (2/1/2023)  

 

- 인생은 크고 작은 책임을 지는 일의 연속이다. 불신자는 소속한 집단에 책임질 의무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한다. 신자는 자신의 소망은 물론 세상 전체를 하나님이 주관하므로 그분께만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 (1/31/2023)

 

- 작금 벌어지고 있는 여성을 우대해야 한다는 페미니즘과 남성의 역차별은 잘못이라는 반페미니즘 간의 논쟁은 하나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 성(性)을 만드셨기에 성을 초월하며 남녀를 똑같이 사랑할 수밖에 없다. 한쪽을 편애하는 것은 본질상 불가능하다. (1/30/2023)  

 

- 신자가 집에서 혼자 신앙 생활하는 것은 석탄 한 개가 타는 셈이다. 뜨거워지지 않고 오히려 점점 차가워진다. 석탄은 여러 개 모아야 더 뜨겁게 오래 탄다. 신자가 교회로 모여야 하는 까닭이 교회 부흥에 앞서 자기 영혼이 더 오래 더 거룩해지기 위해서다. (1/27/2023)

 

- 죄인들이 모이는 교회에 외식하는 신자도 많다. 경건을 가장하나 능력은 없어서 종교적 권세만 쌓고 같이 외식하는 자들을 모아서 파당을 형성한다. 중요 직분을 맡은 신자들에게 외식이 없어야만 교회가 참 경건을 유지하고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역사한다. (1/26/2023)

 

- 교회 분란이 말썽 일으키는 신자 탓만이 아니다. 교회는 성자가 아니라 죄인이 모이는 곳으로 목사도 예외가 아니다. 누구나 죄를 범할 수 있으나 모두가 회개하지는 않는다. 목사부터 잘못을 범하면 교회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면 교회 분란은 절로 없어진다. (1/25/2023)

   

- 교회에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것이 신자들 잘못이 아니다. 목사가 먼저 예수 십자가 복음을 삶에 실현하며 매 순간 주님께 은혜를 받아야 한다. 목사가 말로 가르치는 교리보다 전인격으로 나눠주는 예수님의 사랑이 신자로 주님께 진정으로 헌신하게 이끈다. (1/2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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