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품격

조회 수 170 추천 수 2 2023.02.21 05:06:14

인간의 품격

 

- 인간이 하나님 형상으로 지어진 증거가 있다. 장자는 사람이 하루라도 착한 일을 생각지 않으면 절로 악이 생기고, 안중근은 하루라도 책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했다. 모두가 인정하는 진리인데도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은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2/20/2023)

 

- 인간은 자기 품격을 스스로 높일 수 있다. 의로운 이와 함께 의로운 일을 하면 의로워진다. 악인과 어울리느니 혼자 있는 편이 좋다. 문제는 모든 세상 의인과 의는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완전한 진선미인 하나님과 동행해야 참된 인간품격을 지닐 수 있다. (2/17/2023)

 

- 인생은 한 번뿐이고 아주 짧다. 어떤 이를 주인으로 모시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누구나 하나님과 자기 둘 중 하나를 주인 삼아서 순종하는 수밖에 없다. 그럼 마지막 결론도 그 주인이 내려줄 텐데 여전히 많은 이가 인생의 참주인을 거부한다. (2/16/2023)

 

- 우매한 자는 세상이 전부이므로 최고 좋은 것만 추구한다. 현명한 자는 세상에서 선악 간을 나눠 의로운 일을 행하려 한다. 신자는 세상이 중요하긴 해도 먼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함께 하는지 분별하여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고 의로워도 취하지 않는다. (2/15/2023)

 

- 우매한 자는 세상 괴로움을 망각해야 행복해지고, 현명한 자는 자기 능력과 지혜를 키워나가면서 행복해한다. 신자는 하나님을 벗어나는 순간 불행임을 잘 알기에 범사에 그분께 자기 전부를 의탁하므로 어떤 고난에도 그분의 은혜를 깨닫고 행복할 수 있다. (2/14/2023)

 

- 신앙은 예수 십자가 사랑에 비추어 자기 실체를 정확히 깨닫는 것이다. 천하 죄인을 용서해주신 주님의 의에 합당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 의롭게 고쳐나가는 씨름이다. 그 일에서 자신에게 성실치 못하면 주님께도 성실치 못하게 되므로 믿음은 자라지 않는다. (2/13/2023)  

 

- 불신 이웃을 십자가 구원으로 많이 초대하고 싶은가? 기독교, 교회, 목사, 교인을 자랑하지 말고 예수님 그분을 성경 그대로 자랑하라. 자신이 그분을 담대히 자랑할 수 있는 실력과 자격을 갖췄는지 점검해 부족하면 그것부터 신실하게 늘려가면서 자랑하라. (2/10/2023)

 

- 세계에 하나뿐인 최고 좋은 제품은 팔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 제품이 어떠한지만 널리 알려도 부자들이 서로 사려고 몰려온다. 예수 십자가 복음이 바로 그렇다. 교회가 그 구원의 은혜와 권능만 온전히 가르치면 참 제자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2/9/2023)

 

- 자기 의를 자랑하는 자는 회개하지 않으며, 똑똑하다 자부하는 자는 참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자는 절대자를 의지하지 않으며, 자기를 믿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다. 교회에 여전히 이런 자들이 많으니 문제다. (2/8/2023)

 

-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은 당신 자녀의 행동 말 생각을 알고 계실 뿐 아니라 거룩하게 지키신다. 신자도 그 사실을 잘 알기에 그분의 앎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자기 행동 말 생각이 거룩하지 않은데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분을 거부하겠다는 뜻이다. (2/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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