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네 가지 반응

조회 수 139 추천 수 1 2023.05.01 07:55:48

죄에 대한 네 가지 반응

 

- 인간이 어리석고 완악하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죄악에 따르는 폐해를 미리 알고도 쉽게 범하고 아무 잘못 없다고 여기고 심지어 자기가 옳다고 우기며 즐긴다. 인간 사회 문제에 도덕과 종교는 전혀 무용하고 예수 십자가 긍휼만이 해결책이라는 뜻이다. (5/1/2023)

 

- 삶의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은 둘뿐이다. 인생의 주인이 자기라고 믿는 불신자는 자기 재물과 실력으로 해결하다 안 되면 세월의 흐름에 묻어 망각해버린다. 하나님을 자기 주인으로 모신 신자는 기도하며 그분의 인도에 완전히 맡겨서 거룩한 열매를 맺는다. (3/31/2023)

 

- 의외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재물, 명예, 권력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자는 많고, 남을 위해 죽는 의인도 간혹 있으며, 무엇보다 자존심 지키는데 목숨을 건다. 신자는 그 모든 것을 거룩하게 주관하는 예수님만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긴다. (3/30/2023)

 

- 나쁜 결과가 확실하면 멀리해야 하므로 신자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신자가 되어서도 죄의 본성이 남아 있는 것이 문제이나, 죄지을 때마다 내주하신 성령이 의롭게 간섭하여 이전보다 더 중한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회개하도록 이끌어주신다. (3/29/2023)

 

- 나쁜 결과가 분명히 예상되는데도 실행하는 바보는 없다. 모든 인간이 너무 어리석게도 죄악이 산출할 비참한 결말을 알고도 즐기면서까지 행한다. 인간 영혼이 부패하여 이성마저 마비된 탓이다.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야만 죄에 대한 온전한 분별력도 생긴다. (3/28/2023)  

 

-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 정신과 육체 둘 다에 안 좋은 악은 누구나 쉽게 행하나, 둘 다에 좋은 선은 아무도 쉽게 행하지 않는다. 드물게 선을 행해도 자기 의를 높이려 들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3/27/2023)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부패한 마음의 산물인 법률 윤리 종교로는 인간사회의 궁극적인 부패를 막을 수 없다. 마음을 지으신 분만이 인간을 깨끗이 갈고 닦을 수 있기에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이 유일한 영혼 세정제다. (3/24/2023)  

 

- 우매한 자는 매번 죄의 달콤함에 취하고, 평범한 자는 죄의 법적 형벌만 두려워하며, 현명한 자는 죄의 열매가 쓰므로 멀리하려 노력한다. 인간은 죄에 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아는 신자는 범사에 성령의 인도를 구해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산다. (3/23/2023)

 

- 인간사회도 불법으로 쾌락을 즐기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하나님을 대적하며 세상 쾌락만 즐긴 인생의 끝에는 영원한 하늘의 심판이 기다린다. 그분을 대적한 죄 때문이므로 쾌락을 즐기기 전 언제든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가면 그 심판에서 빼주신다. (3/22/2023) 

 

- 사소한 악이라고 예사로 여기면 어느새 저절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나, 더 큰 악이 슬그머니 따라온다. 아무리 사소한 선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실현하면 어느새 더 의롭게 자란다. 모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모든 선은 시행하려는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 (3/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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