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의미

조회 수 84 추천 수 1 2023.06.12 08:27:14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의미

 

- 일요일에 쉬지 못하는 불신자는 세상 경쟁에 지친 육체와 정신의 피곤을 씻을 수 없다.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신자는 세상 죄악에 더럽혀진 영혼의 땟자국을 씻을 수 없다. 영혼이 육체와 정신을 통제하게 만들어진 인간에게 어느 쪽이 우선이겠는가? (6/12/2023)

 

- 평범한 불신자는 세상 지식을 최대한 쌓아 현실적 소원을 이루는 것이 인생 목표다. 현명한 불신자는 세상 지혜를 최대한 터득해 자기 내면의 안정을 얻는 것이 목표다.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최대한 깨달아 자기 삶에서 그 뜻을 최대한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6/9/2023)

 

- 우매한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그분께 자기 소원만 늘어놓는다. 영악한 신자는 열성적인 교회 활동을 그분께 자랑하며 보상을 요구한다. 성숙한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서 자기 삶과 주변에 그 뜻을 온전히 실현하려고 순종 헌신한다. (6/8/2023) 

 

-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세상에 직접 역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당신을 따르는 백성들의 거룩한 삶을 통해서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키신다. 그분은 신자 믿음의 진실성을 교회가 아니라 세상에서 당신의 역사에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로 판단하신다. (6/7/2023)

 

- 삶에 의로운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는 인간은 사실상 죽은 것이다. 모든 선은 하나님께로 오기에 살아있는 인간이 되려면 그분을 믿고 따라야 한다. 예수 십자가에 실현된 그분의 참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인간이 참 인간다워지는 첫걸음이자 유일한 길이다. (6/6/2023)  

 

-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당신을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자와 당신을 알기에 당신을 위해서 살고 있는 자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도 두 부류로 당신을 잘 몰라 자기만 위하거나, 아예 알아보려 하지 않는 자다. 혹시 후자에 신자들은 없을까? (6/5/2023)

 

- 우매한 자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현명한 자는 감정을 절제하려 노력하고, 성숙한 자는 자기 뜻을 이루려고 감정도 활용한다. 신자가 하나님의 일을 행함에도 감정에 흔들려선 안 되며 절제로만 그치지 말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6/2/2023)

 

- 십자가에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을 따르는 신자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겸손이어야 한다. 이웃과의 비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앞에 자기 전부를 낮추어야 한다. 그런 진실한 겸손이 없이 종교적 경건만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6/1/2023)

 

-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스스로 인간 사형수의 자리까지 낮추셨다. 자신을 높여서 하나님을 대적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려는 뜻이었다. 신자는 구원 은혜를 입었으나 여전히 그 죄의 본성이 살아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겸손히 자기를 십자가까지 낮춰야 한다. (5/31/2023)

 

-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자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모든 사람에게 위로 하나님을, 아래로 인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보여주려는 뜻이었다. 신자의 평소 삶이 하나님과 이웃을 온전히 사랑하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5/3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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