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언제 끝나는가?

조회 수 350 추천 수 0 2015.04.23 14:47:07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


- 지도자는 다른 이의 삶을 지배해선 안 되고 그들의 필요를 섬겨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영적 필요를 다루는 교회 지도자도 동일하다. 각종 사역과 프로그램의 출석만 독려하지 말고 인격체 전체를 아름답게 바꾸는 십자가 복음만 증거 실현해야 한다. (4/22/2015)


- 사람들 겉은 모두 정상이나 그 속에는 예외 없이 상처 허물 죄악으로 가득 차있다. 나부터 그러니 인간끼리 비난 정죄는 금물이다. 오직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그러나 부족한 나의 부족한 사랑만으로 안 되고 반드시 예수님 참사랑을 알게 해야 한다. (4/21/2015)


- 두 종류의 신자가 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자신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점점 낮아지는 자와, 교회생활에 열심을 쌓으면 하나님이 기쁘게 보아 만사형통케 해주리라 착각하는 자다. 하나님을 믿고도 자기를 모르면 사실은 그분을 모르는 것이다. (4/20/2015)


- 사람은 오직 두 종류뿐이다. 이 땅에만 제한된 세상나라를 섬기는 자와 이 땅에서부터 영원까지 이어진 하나님나라를 섬기는 자다. 하나님 힘만 빌려 이 땅의 세상나라를 섬기려는 자가 교회에 숨어들어와 있지만 그 시도는 항상 실패할 수밖에 없다. (4/19/2015)


- 고난을 포함 신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만의 목적이 있다. 당신의 목적이 달성되지 않으면 고난이 끝나지 않고 또 목적이 달성되는 한에서만 고난이 지속된다는 뜻이다. 기도로 고난을 끝내달라기보다 고난에 대한 그분의 목적부터 깨달아야 한다. (4/18/2015)


- 기독교 핵심교리를 알지 못하면 신자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교리를 주입식으로 깨우쳐선 안 된다. 교리 자체이신 하나님을 더 많이 더 깊이 알아야 한다. 특별히 현실 삶에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여 이미 배운 교리로 해석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4/17/2015)


- 신자에게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는 일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자기 계획을 주님 뜻에 맞추는 것이 무척 어려운데 자기 욕심을 버리기 싫기 때문이다. 탐욕이 없어도 주님 뜻을 모르는 신자가 많은데 평소 성경을 깊이 묵상도, 꾸준히 읽지도 않기 때문이다. (4/16/2015)


master

2015.04.23 14:48:41
*.63.152.149

그 동안 홈피 수정 작업하느라 밀렸던 트위터 글이 한 참에 다 올라갔습니다. ^0^

lovelysg77

2022.08.10 23:59:22
*.243.82.133

트위터 글은 혹시 목사님께서 직접 적어주시는 걸까요?

다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너무 찔리면서도... 은혜가 되네요 ^^

master

2022.08.11 03:46:28
*.115.238.222

예 그렇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나는 것들과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내용들을 따로 메모해 놓았다가 트위터 글자 제한에 맞게끔 절적히 보완 수정해서 올립니다. 신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적 진리이기 때문에 누구나 본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여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한 글들을 은혜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lovelysg77

2022.08.11 15:10:04
*.243.82.133

트위터 글로만 출력해서 가지고 다니려고요! 아니면 책으로 내주셔도 너무 은혜로울 것 같습니다 ^^

항상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33 인간 영혼이 전적으로 타락한 증거 master 2015-04-23 214
»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 [4] master 2015-04-23 350
231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두 방식 master 2015-04-30 411
230 진리이기에 역사한다. master 2015-05-06 185
229 신자의 가장 큰 성공 master 2015-05-15 172
228 성화의 핵심 master 2015-05-23 159
227 가장 능력 있는 기도 master 2015-05-29 244
226 종교 몽유병 환자 master 2015-06-03 120
225 거짓 믿음을 분별하는 법 master 2015-06-15 252
224 신자의 사전에 없는 말 master 2015-06-25 112
223 응답이 없어도 끝까지 기도해야 하는 이유 master 2015-07-09 291
222 신자가 짓는 치명적 죄 master 2015-07-14 191
221 불신자와 신자의 겸손이 다른 점 master 2015-07-23 158
220 신자 인생의 성공 비결 master 2015-08-03 151
219 불신자의 씨름과 신자의 도전 master 2015-08-14 92
218 삶이 갈급하고 허망한 진짜 이유 master 2015-08-23 144
217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한다는 참 뜻 master 2015-09-02 325
216 성숙된 믿음이란? master 2015-09-14 160
215 현명한 자와 신자의 다른 점 master 2015-09-26 107
214 성경을 아는지 판단하는 기준 master 2015-10-08 1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