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으로 평강을 잃으면?

조회 수 162 추천 수 1 2021.02.01 07:09:17

고난으로 평강을 잃으면?

 

- 예배는 성자의 십자가구원 은혜에 감사하여 성령의 역사에 따라 자기 전부를 성부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예배드린 후에 자기 삶이 예수님이 가신 길을 지향하지 않으면 예배드린 것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로 스스로 자기 위로 한 것에 불과하다. (2/1/2021)

 

- 신자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고난이 닥치면 종종 평강을 잃고 두려워진다. 말씀 많이 읽고 뜨겁게 기도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말씀에서 예수님을 만나야하고 그분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한다. 믿음이란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끊임없이 되새김질 하는 것이다. (1/29/2021)

 

- 신자가 평생 행할 영적전투의 본질은 간단하다. 돈이 현실 삶에 중요하긴 하나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와 행복을 절대로 보장하지 못하는데도 사탄은 자꾸 그럴 수 있다고 속삭인다.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그 거짓을 분별해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대응하는 것이다. (1/28/2021)

 

- 예수님은 다른 종교처럼 가르치는 대로 준행하면 구원 얻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당신이 바로 구세주이므로 당신을 먼저 믿으면 구원을 주시고 그 후에 따르라고 했다. 신자란 예수님을 이미 온전히 믿었기에 삶에서 그분 뜻을 따르고 있는 자라는 뜻이다. (1/27/2021)

 

- 성령의 첫째 역할은 신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심어주어 죄에 찌든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오라고 외치게 만드는 것이다. 거의 귀 닫고 반박 조롱 핍박하겠지만 그럴수록 그들이 더 불쌍해 끝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눈물로 기도하게 이끈다. (1/26/2021)

 

-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마음은 선지자 요나 때와 전혀 변함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알지 못해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불신자들을 아끼는 것 하나뿐이다. 신자가 평생 간직해야 할 마음으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방식도 그 마음에 따라 정해야 한다. (1/25/2021)

 

- 인간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면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가 썩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에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 가는 신자의 인생은 절대로 헛될 수 없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되도록 놓아두시지 않기 때문이다. (1/22/2021)

 

- 예수님의 대속죽음에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신자의 마음도 함께 가야한다. 그럼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할지는 내주하신 성령님이 이끌어 주신다. 성령 충만의 열매도 그래서 초자연적 은사가 드러나기보다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다. (1/21/2021)

 

- 성경에 결론 없이 유야무야 끝나는 책이 사도행전과 요나서 둘이다. 사도행전은 신자들로 바울의 선교 사명을 계승 실천하여 나머지 페이지를 채우라는 뜻이고, 요나서는 요나처럼 도망가지 말고 십자가 복음을 들고 니느웨 같은 원수의 땅까지 가라는 뜻이다. (1/20/2021)

 

- 성실한 교회활동만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그것은 학생이 학교에 개근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닮아가며 주님을 모르는 이웃과 죄로 타락한 세상이 안타까워 그 치유와 회복을 위해 섬기는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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