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이유?

조회 수 90 추천 수 1 2021.04.26 08:44:26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이유?

 

- 신자는 절대로 불신자나 연약한 성도를 성경 계명이나 자신이 정한 도덕적 종교적인 잣대로 판단 정죄해선 안 된다. 예수님은 좋은데 예수쟁이들 때문에 교회와 멀어지게 만들어버림으로써 그 사람의 마지막 소망인 하나님마저 빼앗아버리는 큰 죄가 된다. (4/26/2021)

 

-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 인간은 구체적 인식을 못해도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그분을 지향하게 된다.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려는 그분의 섭리로 세상에서 어떤 고통 상처 멸시를 받아도 언제든 당신을 찾아오면 든든한 기댈 언덕이 돼주시겠다는 뜻이다. (4/23/2021)

 

- 누구나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원한다. 하나님은 세상에 하늘의 보물을 심기 위하여 신자로 세상에 적응된 현재방식을 버리고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으로 이끄신다. 많이 두려워도 하나님이 드러내실 영광만 바라고 한걸음이라도 떼는 것이 믿음이다. (4/22/2021)

 

-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 자신은 결코 속이지 못한다. 죄에 찌든 자신의 내면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고도 구원이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하나님 앞에 그 실상을 순전하게 고백하고 겸손히 엎드리는 것이 인간이 취해야 할 최선의 길이다. (4/21/2021)

 

- 믿음이란 범사에 하나님만의 고유한 이유와 목적이 있음을 알고 그에 걸맞게 반응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자신이 시행하거나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 뜻에 맞아야 한다는 고집부터 버린 후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자기 생각을 그분께 맞춰나가는 씨름이다. (4/20/2021)

 

- 태생적으로 자기만 높이려드는 인간은 남이 잘되는 꼴을 두고 보지 못한다. 현실 실패를 처절히 겪고 성령의 간섭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야만 세상 풍요가 아무 의미 없음을 알게 된다. 신자란 남의 형통에 배 아프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된 자다. (4/19/2021)

 

- 예수님을 온전한 주인으로 모시는 순간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당신의 자녀라고 인 쳐주신다. 신자는 더 이상 세상 죄악은 물론 사탄의 놀이 감이 절대로 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최후의 대적인 죽음마저 부활의 영광으로 이겨낼 신분이 된 것이다. (4/16/2021)

 

- 가장 신자다우려면 따로 도덕적 선행과 종교적 경건을 행치 않고도 평소에 사는 모습만으로도 사람들로부터 예수 믿는 자로 인정받는 것이다. 바울의 고백처럼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는데 어찌 세상에 그 빛이 비취지 않을 수 있는가? (4/15/2021)

 

- 신자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으로 인 쳐져 있어 하나님 보좌 앞에서 세세토록 찬양할 십사만사천 명 안에 이미 들었다. 지금 적그리스도가 와서 666표시가 없다고 핍박해도 전혀 두려워할 필요 없다. 예수님이 끝까지 함께하여 환난을 이겨낼 힘을 주신다. (4/14/2021)

 

-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진정으로 회심한 신자에게 이 약속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실현되었다. 하나님이 희게 해준 그 심령을 다시 죄로 붉게 물들일 수는 없다.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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