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대의 타락상

조회 수 130 추천 수 1 2021.05.11 03:29:05

현 세대의 타락상

 

- 매일 아침 신자가 자기에게 물어볼 질문이 어떻게 주님의 뜻을 따라 거룩하게 살 것인지가 아니다. 자신의 진짜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고 그분만으로 만족하는지 여부다.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코 흔들리지 않을 당당함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5/10/2021)

 

- 참 목자 예수님은 단순히 잃어버린 양을 되찾았다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십자가 긍휼과 권능을 그 인생에 넘치도록 채워주어 거룩하게 변화시킬 것이므로 기뻐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기전부를 다 내주어도 너무 신나고 기쁘듯이 말이다. (5/7/2021)

 

-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의 구체적인 뜻은 모른다. 자기의 소망대로 기도할 수밖에 없으나 응답은 그분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 설령 내 소망과 어긋나게 일이 진행되고 심지어 고난을 주실지라도 순응하면서 그분의 뜻을 찾아가는 여정이 기도의 본질이다. (5/6/2021)

 

- 믿음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완전히 벗어난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죄의 본성이 남아 가끔 넘어져도 예수십자가 앞에 엎드리면 반드시 선하게 이끌어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자신을 끊어낼 것은 단 하나도 없기에 세속 흐름을 완전히 거슬러가는 것이다. (5/5/2021)

 

- 신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나 대신 죽으셨다는 진리를 알고도 조금만 잘못하면 벌 받을까 두려워하는 쭉정이와, 하나님이 독생자까지 나를 위해 내주셨기에 세상 어떤 훼방에도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삶을 통해 십자가 복음의 열매를 맺는 알곡으로 나뉜다. (5/4/2021)

 

- 사람자체가 죄인이니까 죄를 짓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 속에서 죄가 나온다면 성령이 간섭하여 사람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주지 않으면 죄가 없어질 수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어 당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실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다. (5/3/2021)

 

- 신자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가 되었다. 아버지의 것은 아들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이 아니면 아들의 것이 아니다. 다른 아버지의 것은 결코 받아선 안 되지만 하나님의 품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그분의 것은 다 신자의 것이 된다. (4/30/2021)

 

- 신자가 일상에서 믿음으로 도달할 목표는 상처받고 소외되어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최후에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것이다. 그들이 모든 사정을 털어놓고 위로와 기도를 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찾아가고 싶은, 최소한 함께 있어주길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29/2021)

 

- 현세대의 타락상이 죄가 기승을 부리는 차원을 넘었다. 나와 내 편이 되어야만 선이고 너와 네 편은 악이 된 것이다. 나와 내 편이 악이라고 최소한 모두 악이라고 인정하지 않고는 즉,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고백하지 않고는 인류에게 소망이 없다는 뜻이다. (4/28/2021)

 

- 세상법정에선 현실고난으로 잘못하는 것은 정상참작을 해주나 자기 유익만을 높이려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것은 용서가 안 된다. 하늘법정에선 어떤 죄라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는 것 하나는 용서가 안 된다.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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