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불의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식

조회 수 161 추천 수 1 2021.10.12 05:58:48

세상 불의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식

 

- 예수님이 인간랍비였다면 마리아가 머리에 향유를 부은 일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를 도와야한다는 가룟 유다가 백번 옳다. 예수님이 죄인을 대신해 십자가 대속제물로 바쳐진 하나님 본체시기에 이 땅에서 드려진 최초의 천국예배였다. (10/12/2021)

 

- 인간 이성으로는 예수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다. 모두가 스승을 팔아넘긴 유다나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일 뿐이다. 성령의 간섭으로 옛 자아가 철저히 깨어져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알 수 있다. 신자더러 세상의 굽어진 공의와 사랑을 바로잡으라는 뜻이다. (10/11/2021)

 

- 하나님 본체시나 죽기까지 당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어떤 도덕적 종교적 변명과 치장도 거침돌이 된다. 이천 년 전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투박한 나무기둥에선 모든 세대 모든 인간 심령에 구원의 소망을 심어주는 하늘의 찬란한 빛이 비춰져 나온다. (10/8/2021)

 

- 당신의 피를 마시라는 예수님의 권면은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에 완전히 잠기라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거룩하게 보존 성숙될 수 있다. 말하자면 세상 어떤 것에도 좌우될 필요 없고 당신 외에 어떤 것도 소망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10/7/2021)

 

- 예수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을 받아들인 신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은혜로 함께하신다. 영혼은 평생토록 성령의 인도로 거룩하게 가꿔주시고 육신도 마지막 날에 신령하게 부활시켜주신다. 신자는 주님의 은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완전한 의인이 되었다. (10/6/2021)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서 내 죄를 완전히 사해주셨다고 믿는 순간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히 받아들여진 것이다. 그 후로는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고 때때로 죄에 넘어져도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참 사랑으로 마지막 날까지 함께해주신다. (10/5/2021)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 여부는 간단하다. 주님이 나를 알고 사랑하여 세상에서 따로 불러내었다는 사실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전인격이 완전히 달라진 내가 너무 좋아서 이전의 인생으로 결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결심과 실천이 반드시 따른다. (10/4/2021)

 

- 십자가 구원의 은혜 안에 거하는 신자에겐 예수님이 마지막 날까지 함께해주신다. 적그리스도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신자의 믿음과 능력으로는 이길 수 없어도 함께하신 주님이 보호해주거나 신자로 이기게끔 인도해주신다. (10/1/2021)

 

- 하나님은 세상 불의를 직접 해결하지 않는다. 당신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인간 중에 택한 자에게만 성령이 역사하여 당신과 다시 교통하게 해준다. 신자들로 스스로 옳다고 믿는 대로 행하지 않고 당신만 따르게 하여 세상을 조금씩 의롭게 바꿔나간다. (9/30/2021)

 

- 절대적 선이신 하나님 없이 인간 혼자선 온전한 선을 절대 행할 수 없다. 인간이 만든 모든 선은 사실상 악으로 그 폐해는 반드시 드러난다. 세상의 모든 파괴적 현상에 대해 그분을 결코 원망할 수 없다. 인간 스스로 옳다고 믿는 대로 행한 결과일 뿐이다.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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