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인지 판단하는 기준

조회 수 232 추천 수 0 2015.11.18 07:09:02

성령의 역사인지 판단하는 기준

 

-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4:10) 현대어로 바꾸면 “예수 없는 재벌회장 되느니 예수 있는 재벌회사 수위 되는 것이 좋다”이다. 이야말로 정말로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를 온전히 믿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다. (11/18/2015)

 

- 성경이 절대적 진리임을 알기에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성경을 멀리하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줄지만 곧바로 비(非)진리와 가까워진다. 성경진리를 인생의 첫째 지침으로 삼지 않으면 반드시 마음이 썩고 그와 동시에 손발도 악을 좇아가게 된다. (11/17/2015)

 

- 야고보사도는 말에 실수가 없으면 완전한 자라고 했다. 악한 말은 금하고 선한 말만 하되 실수를 줄이게 가능한 적게 말해야 한다. 최선의 방안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다. 경청하면 상대 입장이 이해되어 자연히 사랑으로 감싸주는 말을 하게 된다. (11/16/2015)

 

- 이스라엘이 먼저 하나님을 외면해 벌주셨지만 돌아오거나 기도하면 바로 품어주셨다. 구약시대도 지루하리만큼 반복되는 사랑의 하나님이셨다. 그분 사랑은 지금도 전혀 변함없다.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만 쏟아내니 현대 신자의 영적시계는 거꾸로 도는가? (11/13/2015)

 

-신앙성숙을 판단하는 간단한 기준이 있다. 고난만 이기려는지 고난에서 배우려는지 여부다. 평생 계속되는 고난만 이기려들면 성장은 없고 고난 설거지 인생으로 끝난다. 고난에서 배우면 어떤 고난에도 평강과 성장을 얻고 주변 어려운 자까지 도울 수 있다.(11/12/2015)

 

- 하나님은 어떤 인간도 그것을 통과하지 않고는 결코 성숙할 수 없기 때문에 고난을 허락한다. 고난 자체만 외면 인내 심지어 이기려 해선 안 된다. 인생 대학의 최고급 전공인 고난에 숨겨진 하나님의 퍼즐을 찾아 풀어서 자기 삶의 공식으로 삼아야 한다. (11/11/2015)

 

- 불신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성공의 출발이다. 신자도 실력은 당연히 갖춰야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잘 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겸손과 주님께 전부를 맡기는 온전한 신뢰가 신자 성공의 출발이다. (11/10/2015)

 

- 성령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에 종교적 성과는 물론 초자연적 모습도 없다. 은사활용과 믿음생활로 맺는 최종결과는 일상의 삶에서 자기성장과 이웃사랑으로 드러나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성령역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11/9/2015)

 

- 믿음의 열매는 성경을 아는 만큼 맺힌다. 반쯤 알면 반쪽 열매, 거짓으로 알면 거짓 열매, 좋아하는 구절만 외우면 그 외의 경우 믿음이 소용없다. 일점일획도 버릴 것 없는 성경에 정통하면 범사에 특별히 고난 중에 더 세밀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 (11/6/2015)

 

-신앙생활이 메마른 이유는 간단하다. 위급한 일에서만 주님을 찾기 때문이다. 위급한 일은 가끔 있고 해결도 더딘데다 고달픈 중에 주님과 동행하려니 기쁨이 없다. 범사를 주님의 관점으로 분별해 그분의 오묘하고 세밀한 은혜를 찾아 누려야 메마름이 해갈된다.(1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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