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것

조회 수 173 추천 수 1 2020.03.30 09:54:19

인생에서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것

 

- 고난을 당해 자기능력의 부족만 하나님으로 채우려하거나, 교회활동 보상으로 구출을 기대하거나, 성경약속을 문자적으로만 의지하면 올바른 믿음이 아니다. 고난에서 하나님의 나를 향한 선하신 계획과 뜻을 분별해내어 기꺼이 순응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3/30/2020)

 

- 신자는 두 가지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 서있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세상 앞에 증명해야 하고, 일생 동안 하나님이 자신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웃에겐 하나님의 증인이고 자기에겐 하나님이 증인인데 둘 다 중요하나 후자가 우선이다. (3/27/2020)

 

- 게으른 자는 일이 닥쳐야 움직이고, 자기지혜를 뽐내는 자는 매사에 임기웅변이며, 성실한 자는 평소에 실력을 쌓는다. 신자도 환난이 닥쳐야만 기도하는 자, 열성적 교회활동이면 충분하다고 믿는 자, 매일의 삶을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자가 있다. (3/26/2020)

 

- 신자가 자기인생을 그리는 방식에 세 부류가 있다. 눈에 보이는 큰 것들로 화면에 가득 채우려 하나님의 솜씨만 빌리는 자와, 현실이 너무 적게 보여 크신 하나님도 같이 그려넣으려는 자와, 하나님이 그리고 계신 큰 그림에 자신을 주역으로 삽입하는 자다. (3/25/2020)

 

- 작은 일에 충성해야 큰일에도 충성할 수 있다. 아무리 사소한 죄라도 자주 넘어지면 하나님의 분노를 쌓아 언젠가 큰 징계로 돌아온다. 아무리 사소한 선이라도 주님 뜻대로 헌신하면 그분의 기쁨을 쌓아 더 큰일을 맡겨주시고 언젠가 큰 축복으로 돌아온다. (3/24/2020)

 

-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는 둘뿐이다. 모든 소유와 여건이 자기 노력의 결실이라 자기 맘대로 소진하는 자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그분 뜻에 맞게 사용하는 자다. 죄에 찌든 인간의 것은 결국 허망해지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것은 참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다. (3/23/2020)

 

- 모두에게 열심히 살아야 할 인생은 주어졌고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사항은 어떻게 사느냐 뿐이다. 그 선택을 바르게 하려면 자기 인생이 목적 없이 우연히 던져진 것인지 사전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는지부터 판단해야 한다. (3/20/2020)

 

- 아무리 큰 재앙이 닥쳐도 하나님의 얼굴부터 구해야 한다. 육신의 눈에 크고 위급해 보여도 마음의 눈을 감아 생각을 빼앗기지 말고 그럴수록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마쳐야 한다. 신자들의 기도가 가물어지면 세상을 향한 그분의 얼굴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3/19/2020)

 

- 과거를 다시 살 수 없고 현재도 금방 지나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절대적 진리다. 인생을 살아가는 원칙이 관건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 둘뿐이다. 전자는 신나도 결국은 헛되나 후자는 당장 고달파도 그 가치와 의미는 영원하다. (3/18/2020)

 

- 하늘을 향해 침 뱉으면 제 얼굴에 도로 떨어진다. 교회에서 다른 성도를 비판 정죄하여 자기를 높이려는 너무나 완악한 신자가 가끔 있다. 여전히 죄 중에 있는 교인들 사이에 통할지라도 예수님 이름에 먹칠한 죄로 그 인생에 주님의 먹칠이 임할 수 있다. (3/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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