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적인 일은 죄다.

조회 수 175 추천 수 0 2017.10.26 03:59:16

모든 인간적인 일은 죄다.

 

-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하기 위해 인간을 창조했다. 그분을 찬양 경배하는 것이 인간으로 존재할 첫째 이유이고 최고 큰 죄도 그분과 등지는 것이다. 그럼 또 도덕적으로 악하게 살았던 것보다 그분과 개인적 교제가 없었던 것이 심판받는 첫째 이유일 수밖에 없다. (10/26/2017)

 

- 불신자 인생은 고난을 이기는 한 가지 싸움뿐이다. 신자 인생은 그와 다른 두 가지 싸움의 연속이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싸움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싸움이다. 이 두 싸움에 능하면 고난도 자연히 이기지만 고난만 이기려들면 도리어 고난에도 진다. (10/25/2017)

 

- 평안한 삶이 목표이면 재물, 자존심을 채우려면 권력 명예, 진리를 알고프면 철학 종교에 의지한다. 스스로는 가장 귀하다고 여기겠지만 사실은 자기만 높이는 일이다.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인간의 일은 아무리 의미 있게 보여도 본질적으로 죄라는 뜻이다. (10/24/2017)

 

- 하나님은 신자의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시나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징계하신다. 그 시점은 신자가 도무지 알 수 없다. 회개에 미룰 수 있는 여유는 물론 적당한 시기가 따로 없다. 언제 징계가 임할지 모르므로 죄를 범했다는 자각이 드는 즉시 회개해야 한다. (10/23/2017)

 

- 신자가 하나님께 복만 받으려 들면 사실상 불신자다. 현실 삶이 풍요하든 궁핍하던 그 안에 숨겨진 그분만의 은혜를 찾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특별히 환난과 핍박 중에도 반드시 드러내실 그분의 영광을 소망하며 자기 전부를 온전히 맡길 수 있어야 한다. (10/20/2017)

 

-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하다 못해 하나님 저주를 받게 십자가에 매달았다. 사실은 당신을 저주한 자들 죄까지 사랑으로 용서하려고 주님 스스로 올라갔다. 원수를 사랑은커녕 용서도 못하고 그들에 대한 분노를 계속 품고 있다면 주님과 등지고 걷고 있는 셈이다. (10/19/2017)

 

- 신자가 기도와 말씀에 게으르고 하나님에 대한 생각마저 없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는 스스로 잘못 계획해 실행하는 일마저 하나님이 신자의 유익을 위해 선하게 역사하며 필요하면 강제로 수정해 거룩한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이다. (10/18/2017)

 

- 기독교적 의식을 성실히 수행하며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경건히 고백해도 거짓 사랑일 수 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주님이 정말 원하는 일을 행해야 한다. 삶의 현장에서 정의를 세우고 궁핍한 이웃을 돕고 십자가복음을 전해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10/17/2017)

 

- 자유 평등 번영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인간의 기본 권리이다. 이를 확립 증진시키려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 뜻에 순종하거나 인간의 양심에 따라 행하는 상반된 두 방안뿐이다. 작금 이 둘을 절충하거나 후자를 우선시하는 사이비 기독교가 더 득세하고 있다. (10/16/2017)

 

- 신자는 하나님께 용서 받은 죄인이며 불신자는 그렇지 못한 죄인일 뿐이나 그 후의 변화는 크다. 용서 받지 못했기에 남을 용서 못하고 용서 받았기에 그럴 수 있다. 불신자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용서 못하는 신자는 믿음이 자라지 않았다는 뜻이다. (10/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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